한대로 세탁과 건조가 해결가능한 제품이 나왔다. 물론 삼성도 엘지도 나왔지만, 예전에도 나왔던 제품이고 아직까지도 오피스텔이나 원룸에 옵션으로 있는 작은 세탁기에도 이런 스타일의 세탁기가 있으며
전기식 건조기가 도래하던 시절에도 세탁기내에 건조기능이 있는제품들이 있었다. 왜 지금 다시 이렇게 나오는걸까?
솔직히 가격은 조금 석나가는것 같다.
이 형태의 세탁건조기를 설치하면 좋은점은 세탁이 끝난후 건조과정으로 바로 이어진다는 점일것이며 두번째로는 세탁기 윗공간에 선반을 짜서 세탁실 공간을 좀 더 알차게 사용할수 있다는 점인데
달리 생각해보면 세탁을 하면서 건조를 동시에 돌릴수가 없다. 세탁기를 돌리면서 이불털기를 같이할수 없다라는 단점도 생기며 세탁실 윗공간 선반을 세탁기 깊이 사이즈인 80cm까지는 짜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간에 대한 이점이 크지 않으리라는 생각이든다. 이사 갈땐 한대만 싸면 되니까 이득이겠네?
기존 엘지 세탁기 + 건조기와 차이점?
엘지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트루스팀'기능이 빠져있다. 단, 트루스팀 기능은 600만원대 시그니처 워시콤보에는 적용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스팀의 중요성을 느끼는 분들은 세탁기+건조기 분리형을 사서 직렬로 사도 워시콤보 값과 비슷하게 나온다는점
그리고 듀얼 인버터 히트 펌프 방식의 주된 방식에서 그냥 인버터 히트 펌프방식의 건조방식이라 듀얼에서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장점은 미니워시를 장착할수 있어서 분리 세탁이 가능하다
신혼집을 막 구성했고, 2세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는 세탁기 한대를 같은 공간에 놓고 쓰기 때문에 좋을수 있으며, 속옷빨래를 분리해서 하기 원하는 분들도 세탁을 위아래로 나눠서 할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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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과 총평
현재 나온 워시콤보는 세탁기용량 25kg 건조기 15kg으로 세팅되어 나옵니다. 위에서 비교점에서 싱글인버터 VS 듀얼인버터의 건조 효율 차이점에 대한 부분과 25kg MAX수치의 세탁량이후 건조가 가능할까? 라는 의문도 생기기 때문에 엄청나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현재 22kg건조기가 최대치로 나오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건조기능이 19kg까지 나와줘야 성능상 괜찮다, 가격상 괜찮다는 이야기가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탁실의 공간 활용, 미니워시 활용을 계획하는 소비자라면 환영할 일이지만, 만약 그런 공간형태가 아니라면 세탁기 따로 건조기 따로하여 직렬 설치하는것이 기기의 성능상 활용도상 더 나을것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하나의 선택지로 두시고 구매를 고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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