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통돌이 세탁기 T21MX9A 21kg , 통돌이가 편리한 사람들, 드럼세탁기 설치 불가시

통돌이는 예전방식인가? 아직도 현역인가?

 

저는 통돌이가 아직도 현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이야기하는 공간절약과는 어울리지 않는 세탁 방식이며 예전에 세탁기를 사용하던 분들은 드럼보다는 통돌이가 세탁이 더 잘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드럼세탁기는 낙차를 이용한 세탁방식이지만, 통돌이는 통안에 물을 가득채우고 물살을 일으켜서 옷끼리 마찰을 이용한 세탁방식이기 때문에 옷감손상을 동반하여 세탁이 잘되는 느낌을 받게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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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해서 드럼이 무조건적으로 옷감손상이 무조건 없다는건 아니기 때문에 아직 통돌이가 현역이라고 생각하며, 물을 많이 사용한다는 단점과 세탁물을 꺼낼때 허리에 대한 부담이 어느정도 생긴다는 단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통돌이의 장점중 하나는 이불세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제가 풀린 커다란 통안에 물을 가득채워 이불을 적셔주고 묵은떄를 벗겨주는것은 드럼보다는 통돌이가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커다란 모터가 통돌이의 통 밑에서 회전을 해주어 물살을 일으키고 지탱을 해주기에 생각보다 강한힘으로 세탁을 이어갈수 있습니다.

 

 

 

세컨드 세탁기, 혹은 선물용 세탁기?

요즘 워낙 워시타워,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유행이다 보니 통돌이는 건조기와 공간을 공존할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택에 거주하거나 보조 세탁기로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통돌이가 나쁘지않은 선택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전방식의 세탁기에 익숙한 어르신분들에게는 여전히 통돌이 세탁기가 최고의 세탁기로 기억되기도 하기 때문에, 현역으로 나오는 조금더 업그레이드가 된 모터를 가진 통돌이를 접하면 만족도는 배로 상승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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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돌이에 대한 생각, 만약 드럼세탁기와 고민중이라면?

무조건적인 정답은 없지만, 요즘 트렌드와 물사용량에 대한 고민 그리고 공간절약에 대한 니즈가 있다면 무조건 드럼세탁기를 추천합니다. 드럼이 옷감손상이 덜하며 통돌이에는 있고 드럼에는 없는것이 먼지통입니다. 그만큼 비벼서 세탁을 하는 방식이라 요즘 옷을 생산하는 많은 브랜드들의 옷들이 물가가 올라서 SPA브랜드들도 값이 상당하기 때문에 세탁에 대한 고민도 많고 소재의 다양성으로 인한 손상민감도도 생각해본다면 드럼이 나은것이죠.

 

다만, 세탁에 대한 힘 그리고 이런 통돌이 세탁기의 발전으로 인하여 드럼세탁기들도 DD모터를 달고 나온것이며, 물을 많이 사용하기 어려운 유럽의 국가에서 유행하던 방식의 드럼세탁기 방식이 한국의 통돌이 문화와 합쳐져서 나온 K세탁기들의 성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설치공간의 제한이 있다면 통돌이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는 현역세탁기라는 점에서 사용자가 쓰기 편한 방식으로 구매로 이어진다면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두 가지 형태의 세탁기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줄것이라는것은 같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25kg까지도 나오고 있는 통돌이 세탁기이지만, 가격대비 성능까지 생각해본다면 21kg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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