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필수 아닌 선택에 의해 구입하는것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가전제품 필수 영역에 속하는것들 외에 나의 개인적 취향 그리고 좀 더 삶의 질을 높이고자
투자명목으로 구입하는 가전제품중 하나가 '스타일러'라고 생각합니다. S 브랜드에서는 에어드레서라고 불리우고
C브랜드에서는 의류청정기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하나 같이 가격대가 200만원대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100만원대에 근접한
의류관리기기 그리고 기왕이면 5벌 관리가능한 큰 모델을 구입하려면
어떤걸 사야할까?라는 고민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LG전자 스타일러 S5MBUA 블랙 틴트 미러 모델입니다.
왜 스타일러 일까?
스타일러라는 제품을 제가 필수 가전이 아닌 선택의 구매 영역에 둔 이유는 딱히 없어도 불편한 점은 없으며 먼지를 털어주는 영역은 건조기가 있다면, 세탁과정이후에 먼지를 털어주기 때문에 딱히 필요성이라는 단어를 수식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겨울철에 친하게 입어주는 패딩이나 코트 같은 그리고 니트류의 의류들은 우리집 세탁기에도 세탁하기 꺼려지는 품목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정장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의류종류들은 우리집 보다는 세탁소가 더 친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일러는 우선 '무빙행어'라는 물리적으로 옷들을 흔들어주어 먼지를 털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타 브랜드들 에서는 에어를 이용한 씻어냄을 강조하는 타입이 S사의 에어드래서 C사의 의류청정기가 있을텐데, 스타일러는 직접적으로 털어준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저도 스타일러를 실사용 하면서 가장 만족하는 점은 '냄새제거'
스팀으로 어느정도 탈취가 되느냐 궁금하신 분들은 하루종일 일하면서 신은 양말을 넣었을때 양말의 냄새가 거의다 빠진다고 생각하면 와닿으실수도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회식/모임으로 인한 고깃집에서 어쩔수 없이 생기는 고기냄새 배김같은 먹을때는 좋은데 먹고 들어와서는 세탁소에 맡겨야 할것 같은 냄새들을 잘 제거해줍니다.
습도에 민감한 사람들 그리고 자취생들중 건조기 보다는 스타일러를 택한 사람들중
스타일러의 본질은 의류건조기이기 때문에 건조도 가능합니다. 다만 건조기 처럼 회전하며 어느정도 높은열을 가해 건조하는 방식은 아니고 제습을 통한 건조이기 때문에 건조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스타일러는 빨래건조대에 빨래를 널어놓고 스타일러의 문을 일정 열어둔뒤 제습기능을 통해 빨래건조대에 널어진 빨래감의 습기를 뺏어감으로서 활용할수 있고,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제습기를 따로 두지 않고 스타일러 제습기능을 활용해서 습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도 드레스룸이나 아이방, 안방에 배치해서 공간을 제습함으로서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곳은 활용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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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 S5MBUA 5벌 블랙 틴트 미러 방문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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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현재 쿠팡에서 엘지전자 인증정품 판매중이고 로켓설치가 가능합니다. 할인된 가격은 120만원대
공식홈페이지에서 파는 동일제 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게 현재 행사혜택을 받고 구입할수 있습니다.
신형 모델보다 80만원가량 저렴한 모델이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형과 구형의 공통점은 미러라는 거울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점입니다.
차이점은 기능적 개선들과 어느정도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나, 스타일러의 본질은 의류건조기이며 스팀을 통한 탈취 살균 그리고 제습기능의 본질은 동일하기 때문에 신형 모델에 큰 메리트를 못느끼는 분들은 구형을 구입해도 무관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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