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찍은 사진이 돈이 될까? EyeEm 어플을 통한 사진부업

유튜브 영상은 제작후 일정 조건이 갖춰지면 조회수당 수익이 생긴다.
블로그도 일정 조회수가 나오고 광고를 포스팅에 붙이기 시작하면 수익이 생긴다.
나는 이런게 귀찮고 시간이 없는데 뭘해야할까?

사진으로 돈을 버는 방법중 하나 EyeEm

내가 그 동안 찍었던 사진 그리고 내가 찍은 사진으로 무조건 돈이 벌리는건 아닌 시스템입니다. 다만 진입장벽인 상대적으로 다른 플랫폼보다 낮은것은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제출이 가능하고 승인율도 어느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내 생각에 잘찍었다 생각하는 기준치로는 승인이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승인에 걸리는 시간은 3~7일인듯 하다

사진이 크롭되어 편집되었거나 주제가 불분명한 풍경사진도 pick률이 높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EyeEm 어플설치시 가이드 라인을 보면 올려도 안될사진 같은 것들이 있어서 가이드라인을 읽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승인되지 않은 사진은 'Market을 위해 선택되지 않음'이라고 표기되는듯 합니다.

 

 

해당 사진은 희안하게 승인이 바로되어서 검토 없이 등록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분들에게 해당 부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평소 식당을 가거나 카페를가서 사진남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대칭을 잘맞춰서 기하학적인 사진을 잘찍는 분들 같이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취미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릴것 같습니다. 저도 해당 어플이 어쩌면 인스타보다는 좀 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체 필터나 보정같은 프로그램도 잘되어있고, 자동태그 기능도 마음에 듭니다. 물론 글로벌 플랫폼이다보니 제목이나 태그같은것들을 영어로 해야합니다.

 

요즘 다른 계정들, 인기가 많은 계정들을 보면서 사진구도나 주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수십장올려도 내가 찍었던 습관이나 방식이 캐시전환이 어렵다면 방법을 바꿔서 모방으로 시작을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가 정말 잘찍었다 생각하는 사진은 픽이 안되고, 그냥 어느정도 대충찍었다는 사진들이 픽되는걸 보면 제가 다수의 시각과 달리 방향성이 달랐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찍을때 더 신중해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 어플로 수익이 발생하면 페이팔을 등록해야하기 때문에 이건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68사진들 47Market 표기에 대한 해석은

 

현재 마켓등록 승인이 난 사진도 있고 검토중인 사진도 있지만 이미 21개의 사진들은 마켓등록이 불가한 즉, 기준미달의 사진이라는 뜻입니다. 이 어플을 통해서 사진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시각을 가지게 된것 같아서 꾸준히해서 달러벌이를 해야할듯 합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사진 몇백장올리면 몇십장 승인 난다 이런 이야기는 솔직히 그 분이 사진을 잘찍는 분일수도 있고 여러 견해가 있지만 정말 잘되는 계정의 사진들을 벤치 마킹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공짜수익은 없다는점 참고하시고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가 망가지는 이유와 티스토리가 수익성에서 멀어지는 이유에 대한 생각(강의 팔이, 광고

 

쿠팡파트너스 합리적인 부업이 될 수 있을까? 실적 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