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용? 4인 가족이 사용? 무조건 큰 용량의 건조기!
건조기를 3년전에 구입했기에 당시에 가장 컸던 용량인 16kg을 사용중입니다. 한 개의 옷을 건조하거나 이불을 건조하거나 현재 나오는 21kg건조기와 사이즈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상 당시 큰 용량을 샀던것을 만족한 결과 입니다.
건조기는 건조도 건조지만, 자주 빨기 어려운 이불을 털어주는것도 매우 좋기 때문에 건조기는 큰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침구류는 나한테 딱맞는 크기를 사기보다는 보다 큰 사이즈로 하기 때문에 작은 건조기에서 큰 이불을 소화하기란 어렵기 때문입니다.
스팀기능이 있는것이 있고 없는것이 있던데
보통 스팀기능이 있는 브랜드는 LG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스팀기능이 없습니다. 다만 엘지전자도 스팀이 없는 모델을 출시합니다. 스팀이 있으면 좋은점은 스팀이 100도씨의 온도에서 미세입자를 발현하여 살균을 시켜주기 때문에 직접적인 열풍을 가해주는것보다는 옷감손상이 덜할것 입니다. 스팀이라는게 냄새제거라는 기능도 병행하다보니, 세탁을 한 빨래감에 대한 건조와 냄새제거 살균까지 해주는것이기 때문에 스팀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의류건조기들이 건조해주는 온도자체가 내부온도 6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죽는균이라던지 이런 수치들이 다양하게 다를것 입니다. 위생적으로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보이나 가격차이라던지 굳이 있을필요가 있을까 하시는 분들은 스팀이 없는 모델을 구입한다면 예산을 줄일수 있는 '선택사항'인것이죠.
콘덴서라는 열교환기의 걱정
엘지전자는 과거 이슈이후 모델의 업그레이드와 변경을 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자동세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동으로 원할때 세척해주는 기능이 추가되긴 했으나, 소비자입장에서는 불안할수 밖에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콘덴서 세척을 수동으로 직접관리가 가능하고 필터를 추가하여 이런 불안사항을 보완하였습니다.
그러나 콘덴서는 용량에 따라서 크고 기계의 깊숙한면까지 있기 때문에 완전한 세척은 불가능할것 입니다. 필터 그리고 겉면만 자주 관리해준다고 해서 깊숙히 있는 안쪽까지 청소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별 서비스 센터를 통해 콘덴서 케어를 기간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이용해주어야 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팀은 선택사항이므로 저렴한 모델추천
우리나라는 참 좋은게 두 대기업에서 양질의 가전제품을 빠르게 트렌디하게 출시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구 모델도 구입할수 있다면 할인 폭이 높은 구모델을 구입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 200만원에 육박한 스팀21kg건조기는 성능적으로 기능적으로 우수할수 있겠지만, 가격대가 상당하기 때문에 망설여지는것 같습니다.
이불도 자주 털어주면 좋기 때문에 LG전자는 과거모델 16kg 이상의 건조기를 추천하고, 삼성전자 그랑데 건조기도 17kg대 이상으로 찾아보시면 오픈마켓에서 100만원대 언더의 모델로 구입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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