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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보/일상의 가전제품

스타일러 VS 에어드레서 무엇을 사야할까? 필수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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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 VS 에어드레서 의류관리기 필요한걸까?

저는 LG스타일러 제품은 5년째 사용중이고, 의류관리 기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서 구입했으나, 이 제품은 어느정도 사용습관을 기르고 사용지속성이 있는 분들이 사야하는 아이템이고 필수가 아닌 필요에 의해 구입하는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사치가전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가격도 100~200만원대에 속하기 때문에 만약에 스타일러나 에어드레서 구입을 고민하는 가정이나 혼수가전시 건조기를 우선순위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왼쪽사진은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제트스팀 , 오른쪽은 LG전자 스팀

두 브랜드의 의류관리기 공통점은 '스팀' 

두 브랜드 모두 자주빨아입기 애매한 옷들을 스팀을 통해 살균하고 냄새를 제거하는것을 중점으로 두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교복을 입는 학생들이나 정장을 입는 직장인들 그리고 가을/겨울철에 코트나 패딩같은것들 특히나 냄새나는 음식인 고깃집을 다녀왔을때 다음날 패딩을 입어야 하거나 코트를 입어야 할때 패브리즈같은걸로 부족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의류 관리기기가 있으면 도움이 되긴합니다. 

 

그런데 이런상황들이 꽤나 일상생활에 많을까요? 그리고 입었던 옷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입을 일이 있을까요?

두 제품의 사이즈는 높이는 같고, 5mm씩 에어드레서가 작다.

대용량 제품기준 상의 5벌 기준으로 봤을때

사이즈는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같은제품을 모태로 각브랜드에서 강조하는 기술력으로 나온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거의 같은 사이즈 인데 두 브랜드가 강조하는 것과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LG스타일러에서는 장점으로 부각하는 무빙헹어 플러스

엘지전자에서는 스타일러의 무빙헹어가 분당 200회를 흔들어주어 먼지를 털어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옷이나 이불을 턴다는 표현을 하다보니, 털려면 물리적 에너지를 가해야하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걸 듣고 삼성전에가서 상담을 받아보면, 무빙헹어가 소음의 주원인으로 층간소음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스타일러 쓰면서 시끄러운순간이 흔들때보다, 스팀이 발생할때 그 소음이 생각보다 있는 편이어서 저는 아직까지 층간 소음걱정없이 쓰고 있습니다.

엘지의 장점은 양방향도어,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불가능

도어방향변경의 장점은 드레스룸을 구성하거나 집에서 안쓰는 공간에 사용할때 의류관리기를 넣는 상황이 다를것 같은데, 설치계획이 있고 그렇다면 장을 맞출때 도어방향을 고려하여 짜놓으면 되지만, 계획에 없이 사서 사용해야 하는경우 도어방향에 바뀌지 않으면 설치후 사용제약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도어변경에 대한 보완이 있다면 삼성 에어드레서도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필터와 관리의 장점이 있는 삼성 에어드레서

개인적으로 엘지 스타일러를 쓰면서 불편한점이 있는데, 삼성이던 엘지던 공통적으로 스팀을 사용하려면 물보충을 해주어야 하는데 물통용량이 작기때문에 상당히 자주채워주고 자주비워줘야합니다. 이건 연속공급이 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감수해야한다고 하더라도, 의류 관리이후 남는 먼지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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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스타일러는 무빙헹어->스팀->건조 이후에 잔여먼지가 스타일러 바닥에 떨어져있습니다. 이걸 티슈나 걸레로 한번슥 닦아줘야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닦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그런면서에 에어로 먼지를 털어주고 흡수해주면서 필터에 먼지가 남게 함으로서 다시한번 소비자가 먼지를 더 만지거나 할필요없이 필터관리를 중점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유지비용이 더 들어가고 100%제거보다 내부청소는 두 기기다 필요하겠지만, 우리가 이런 제품을 쓰는 이유가 돈을 아끼려고라기 보다는 눈에 안보이는 먼지를 제거하고 살균이 목표인데 그 먼지를 고스란히 다시 치운다는게 참 아이러니한것이니 말이죠.

국밥 스타일러 VS 부대찌개 에어드레서

저는 두개의 공통점 스팀, 의류관리, 살균이라는 중점은 모두 같기 때문에 도어방향 교체이슈만 없다면 에어드레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동제품대비 에어드레서가 더 저렴합니다. 물론 여러개의 가전을 샀을때 가격은 모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사치가전'류를 구입할때는 저렴한게 좋습니다. 성능상 압도적으로 우월하다를 내세울것이 없으니 말이죠.

 

그리고 두 제품다 신형이 출시한다고 한들 엄청난 기능적 개선이 이루어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지난 제품이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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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자세한사항은 링크 주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가전 제품은 사용하는분의 습관이나 루틴에 따라서 오래사용하고 실용성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두 제품이 지향하는 목표가 같다보니, 소비자 입장에서 더 저렴한 루트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하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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