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개성이
또렷한
폴로 랄프로렌
Footwear
사진출처 : 무신사 / 편집 : 일상의 남김
신발을 선택할때
다양한 선택지가 제시되지만
선택의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브랜드의 이름과 역사일것 입니다.
물론 편의성이라던지
사용 용도에 따라서도 결정되는 문제이지만
패션을 완성시키는 역할로 정해졌을때는
디자인이나 색상의 여부가 굉장히 중요해지겠죠.
오늘 소개할 신발은
이미 많은 매니아층이 있고 두터운
폴로 랄프 로랜의 신발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신발은 1992년도와 관련이 있는지
1992라는 프린팅이 신발 측면에 위치하며
컬러의 조합은
흰색과 레드 블랙으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일반 스니커즈로 나온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 미드컷 형태의 신발인듯 합니다.
아웃솔은 지나치게 평범하긴 한데
폴로라고 적힌부분에 미드솔의 쿠셔닝이 존재할것이랑
추측은 가능하네요.
기능성 신발이라는 느낌보다는
패션화라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기능부분은 살작 아쉬울거란 생각도 듭니다.
신발의 컬러조합과 프린팅은
사실 어떤 코디를 하여도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발목부분에 위치한 컬러 라인이 예뻐서
조거팬츠와 연출하면 굉장히 예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고 싶은 이유는?
폴로 랄프 로렌 이여서 보다는
컬러의 조합과 미드컷이라는 신발의 지오메트리가
구매욕구를 자극합니다.
그리고 끈같은 경우에도 일반적인 끈이 아니라
아웃도어 느낌도 나면서
빈티지한 느낌도 지니고 있어서 매력적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뒷부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신발의 코부분의 미국갬성을
나타내는 성조기 부분이나
측면의 프린팅 부분을 좋아할수도 있지만
뒷모습이 매력적인 신발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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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6만원대
그런데 온라인 단독판매 모델이다보니
사이즈별로 수량이 몇개 남지 않았네요.
요즘 모두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것 같은데
이신발을 사게 되면 나만의 신발느낌도 가지면서
미드컷핏의 신발을 신으며
새로운 시도를 해볼수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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