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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2018 일상의 여행&맛집

추암해변 그리고 촛대바위 (feat.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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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24일

이날은 유독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바다를 보러왔지만,

비가 너무 오는 바람에

성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마 봐서 아쉬웠는데

 

오후가 되자 거짓말처럼 비가그치고

우산이라는 족쇄가 없이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암해수욕장에 가면 거주하고 있는 오리들

 

평일이어서 그런지 주차장은 넉넉한편이었습니다.

승용차로 진입시 굴다리를 통과하여 진입하게 되는데

1차로이므로 들어오고 나가는 차가 있는지를 주의해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구름이 화가나있는지..

또 비가 올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촛대바위는 어린시절 방문해본뒤

처음으로 방문해보았는데

주변상가 개선이라던지 주변 조경환경에 투자를 많이한 모습이었습니다.

 

 

명소라 하는 촛대바위 사진

날이 흐려서 그런지 샷은 아쉽지만

갤럭시s8+의 성능이 좋다는것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삼척인줄 알았지만,

삼척해변과 추암해변을 경계로 동해시 삼척시가 나뉘어있더군요.

 

 

다른 각도에서 찰칵!

 

이번 방문을 통해서 갤럭시 S8+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화질은 1080HD까지 가능합니다.

 

이번 방문은 이전에 삼척 교동에 위치한 룽성에서 고기짬뽕을 먹고

소화겸 방문한것이라 좋았습니다.

 

룽성포스팅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ing_o/221260299825

 

 

동해 삼척 관광시에는 차량이 있는것이 편하고

차가 있으면 해안도로나 맛집을 경유하여 다양한 여행코스 조합이 가능할것 같더군요^^

 

다음에는 다른곳을 경유해서 방문해보아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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