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일지] 복귀?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는 진로 선택

오랜만에 접속한 거상은?

 

역시나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기린의 상위인 '사천왕' 라인업이 모두 생겼으므로 흥미진진해졌습니다.

 

저에게는 역시 문턱이 높더군요.. 기린도 아직 못갔는데..

 

오늘도 깨닫는 거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사실 거상질릴까봐 무자본일지도 계획했었는데..

 

무자본은 다음기회에

 

2017/06/04 - [일상의 게임/일상의 거상] - [거상] #01 무자본일지 새로시작 하는 일남 - 비호섭

 

2017/06/13 - [일상의 게임/일상의 거상] - [거상] #02 드디어 개흑차온라인? (feat.무자본일지) - 비호섭

 

 

 

서버는 비호섭이며 저의 본캐입니다.

 

평범한 현명대남

 

신수부가 아닌 수호부 오를 끼고 있고 태황셋을 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250까지 올리려고 노력했던 템셋인것 같네요.

 

반지가 백금석인건 바로

 

 

메인딜러는 '개흑차'

 

바로 개흑차 온라인을 해서 암흑수정가락지를 넘겨줬습니다.

 

태황셋에 전용무기 +2짜리로 열렙중이었네요.

 

본캐 250찍고 하는게.. 사실 현명창 조금 질렸었나봅니다.

 

지금도 현명창으로 사냥하려니 빠르긴한데 재미가 살짝없는?

 

약간 또 질릴것같은 위태위태한 상황이라 새로운 컨텐츠를 접해야할것 같습니다.

 

물론 계속 거상을 즐긴 유저분들에게 있어서는 구 컨텐츠겠지만요 ㅠ

 

 

 

해악셋 + 기태셋의 패시브 김유신

 

청동셋트를 모은걸 보니.. 칠지도를 계획했었나봅니다 ㅋㅋ

 

신검의 거푸집이랑 힘의근원 또 뭐였더라?

 

ㅋㅋ

 

용비늘검!

 

아직도 필요한게 많습니다.

 

 

점점 가난해지는 템 셋

 

조만간 돈모아서 태투로 바꿔야겠습니다.

 

 

계정귀속 해왕셋이 많더군요.. 갑옷은 입으면되는데

 

투구는 살짝 골칫거린것 같습니다.

 

 

맹호도 조만간 태투로 교환해주마..

 

마력이 많은걸보니 맹호온라인(?)을 즐겼던 흔적이 있습니다.

 

 

지금 조합으론 창고에 있어도 되는 녀석같은데..

 

 

그래도 오행기는 저항을 신경써준 모습입니다.

 

사실 장수들 풀백을 하지않아서 그런지 체력이나 스텟들이 낮은편입니다.

 

저 단카이투구도 사실 <백은>단카이 투구라 저항이 25%입니다.

 

곧 너도 태투로..

 

 

그 밖에 대흑천가락지 셔틀 치유사

 

 

거불 불사조깃털이 하나있는데 누굴 먹여야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186개흑차로 무난한 삼문사냥

 

아마 대남의 석상이 몸빵이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복귀한 이유는 퇴근후 할것도없기도 하였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황구가 귀여워서 ㅋㅋ 입니다.

 

정령도 하나 생겼겠다.

 

일단 삼문에서 검편을 열심히 캐서 장수들 태투정도는 입혀주고

 

파란만장거상에서 흐름좀 파악한다음

 

사냥터를 넓혀가야겠습니다.

 

큰들의 목표는 개흑차 220-> 본캐 250레벨 -> 풀손병만들기 -> 오행기각성 정도가 되겠네요.

 

금방할것 같으면서도 어려운게.. 또 많이하면 금방질려서 접을까봐..하하

 

일단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18/01/12 - [일상의 게임/일상의 거상] - [거상] 복귀 1일차 거상의 금요일 꼭 해야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