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일지] 복귀2일차 반복되는 사냥과 자금난

 

복귀 2일차

 

거상은 반복의 연속이며 노가다 게임입니다.

 

반복적이지만 반복을 너무 하다보면 다시 접는 사태가 일어날것 같더군요.

 

그래서 효율을 높이기위해 거금(?)을 사용하여 다다익선 15일을 구매합니다.

 

사실 30일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판매하시는 분이 없더군요.. ㅠㅠ

 

시골 비호섭..

 

 

그래도 일취 15일은 가지고 있던 아이템이라 다행

 

15일로 맞춰버립니다 ㅋㅋ

 

물론 15일 뒤에 접을.. 아닙니다.

 

 

 

 

얼음게도 오랜만에 혼내줍니다.

 

아직까지 개흑차가 약하다 보니 얼음게는 효율이 적더군요.

 

물론 판당주는 경험치라던지 상재아이템은 좋으나

 

속도에서 좀 밀리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잡을만한

 

삼문이 질릴것 같으면 얼음게도 와주고 빙궁도 가야겠습니다.

 

사실 원클로 선호하는 사냥터는

 

삼문 -> 빙궁 -> 얼음게 -> 무투인면 이정도인것 같네요.

 

투클은 아직 클라캐릭터 저항세팅이 부족해서 청랑까지 밖에 안해봤습니다^^

 

 

주말에는 역시 무령왕릉퀘스트를 무난하게 깨줍니다.

 

 

귀찮지만 삼문으로 다시 복귀

 

검편을 내놓아라!

 

 

그리고 오행기 각성을 위해 영혼의 숲을 방문했습니다.

 

영혼의 숲은 한양에서 우측으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나옵니다.

 

조선운세할배 근처죠.

 

당장할것은 아니지만 사전답사를 왔습니다.

 

 

재미없었던 시나리오.. 마지막에 화룡이라 공중공격요소가 없어서 해결할수 없었습니다.

 

활도없어서..

 

 

 

다시 돈벌로 옵니다.

 

삼문은 무난하게 패줍니다.

 

 

사실요즘 새벽에만 플레이를 하다보니

 

사람들도 많이 없고 사냥하기는 쾌적한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템 구하기가 좀 힘들어서

 

상재로 재물을 쌓은뒤 오행기 태갑을 사주거나 손병을 사서

 

전투력을 강화시켜야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각성에 대한 비용이 크기 때문에 돈 많이 벌어야겠네요..ㅠ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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