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2017.08.30 다시 찾은 '태양의 후예 촬영지' Canon IXUS 285HS

 

송송커플이 사랑을 이룬 그곳

 

사실 태양희 후예 드라마를 보지않았고, 본적이 없기 떄문이 감흥은 없지만

 

태백을 방문하여 태후촬영지를 찾는 사람들은 드라마에 대한 여운을 아직 가지고 있는듯 했습니다.

 

송송커플이 이슈가 되면서 태백시에서도 송송커플 결혼을 태백에서 하자고 추진하는 움직임도 있고

 

태양의 후예의 흔적은 아직 남아있으며 현재진행형인것 같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꽃을 심어두었더군요.

 

꽃이 있긴하였지만 큰 공간인 만큼 공백도 많았습니다.

 

 

하나씩 더 생기는중

 

중앙에 커플동상이 생겼고, 뒷편으로는 작은 건물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왔을때 비하면 길도 재정비되었고

 

앞으로 이곳에서 축제도 할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딱히 변한게 없는 막사 건물

 

 

*예전에 방문했을때 찍어둔 영상입니다.

 

 

날씨가 워낙좋았기 떄문에 색감이 예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이곳을 올때 마다 느끼는점은 여기에서 드론을 날리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계속 발전을 하고 있는 상태이니 새로운 컨텐츠를 부합하여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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