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 여행/2017 일상의 여행&맛집

[태백 고기집] 태백에서 갈비살을 10,000원에 먹을수 있는 그곳 LA정육식당

반응형

 

10,000원에 먹을수 있는 갈비살은 바로 미국,호주산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위들도 저렴한 편이며 돼지고기류는 더 저렴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찬

 

다들 고추가루와 친한 반찬들이라 좀 단맛이나거나 싱거운 반찬도 조합으로 있으면

 

좋았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비살 2인분

 

처음 나온 고기를 보고 '나쁘지 않은데?' 라고 생각한 비주얼입니다.

 

10,000원 대 갈비살을 보고 예상한건 막창집에서 파는 딱딱해보이는 갈비살을 예상했거든요.

 

그런데 다행이도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익어 가는중

 

 

쌈도 싸먹어보고..

 

 

식감의 경우 적당히 익혔을때 질긴감은 없었으며

 

부드럽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한우집에서 파는 갈비살에서 느껴지는 쫀쫀함 같은 것은 부족했습니다.

 

 

밥을 시키면 나오는 된장국

 

밥을 시키면 밥한그릇당 국한그릇이 나오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맛이 깔끔해서 떠먹다가 밥을 말아서 먹게 되더군요.

 

2명이서 갈비살3인분에 사이다1개 밥2개를 먹은 가격은 33,000원 입니다.

 

보통 태백 실비식당에서 소갈비살을 먹게되면 1인분 28,000원 정도 합니다.

 

1인분 가격정도에 2명이서 배불리먹을수 있는 정도이므로, 술한잔 하면서 반주하기도 좋고

 

소고기 먹으면서 기분내기도 좋고 가성비가 좋은 식당인것은 확실합니다.

 

다음에는 다른부위를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의 위치는

 

이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