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지 얼마안된 브랜드"
10여년전 고교시절부터 스트릿 브랜드를 좋아하였고 당시 구입하여 입게된 브랜드들도
스투시,슈프림,언디핏 같은 브랜드들이었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DDM스타일을 넘어서 남들과는 다르고 싶어서 입기 시작하였지만
유행이란건 참 빠르게 전파되어 나만의 것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것도 되어버리더군요.
그리하여 찾게된 브랜드들이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들이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같은 고민은 남들과 같지않았으면
그리고 추가된것은 소재가 좋았으면 좋겠다는 점 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서핑하던중 찾은 브랜드가 '디스이즈네버댓' 입니다.
"무난한 스트라이프 디자인"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들어간 옷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다보니
한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사소한것 이나.."
저는 개인적으로 브랜드 택을 모으는것을 즐깁니다.
좋아서 옷을 구입하다보면 그 브랜드의 역사도 알수 있게되고 발전도 알수 있기때문입니다.
디스이즈네버댓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MADE IN KOREA"
자랑스러운 국산
그리고 100%면
개인적으로 한국의 고급스러운 브랜드로서 성장해나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런데 이미 가격은 고급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의 가격일수도 있겟더군요.
반팔티셔츠가 39,000원이니..
그렇지만 요즘 SPA브랜드들의 반팔티셔츠들도 2만원에 육박하기도하고
소재는 또.. 그렇습니다.
돈을 더 투자해서 옷을 사서 더 오래입을수 있다면 그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신사스토어에서 구입을 하였기 때문에 선 적립금 소모와 쿠폰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실 구매액은
기존 가격보다 좀더 저렴하게 구입을 가능하였답니다.
근데 10년전에 스트릿브랜드 반팔티가 5만원을 넘었던걸 생각하면 굉장히 고맙죠.
그땐 미쳤어..
"무난한 뒤"
"감동스러운 스티커"
스티커 디자인도 멋스러운데 양도 많이 주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노트북에 스티커질(?)좀 하려고 따로 구입하려 하였는데
제 노트북은 디스이즈네버댓으로 도배되겠군요.
"사실 지난달에도.."
사실 첫구매는 아닙니다.
사진의 상의가 디스이즈네버댓 제품입니다.
파란색과 검은색모델2개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스티커 1장만 줬었는.. 아닙니다.
아끼는 신발인 샤크어택과 브라운브레스 조거팬츠로 코디하여 멋을 살렸죠.
"루즈핏"
티셔츠 자체가 루즈핏이고 코디하기 무난한 색상이었습니다.
옷의 면 두께가 다소 두껍다고 느껴졌으나 땀흡수도 좋고 옷에 닿는 감촉도 좋아서
이번 제품을 구매하는데도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올 여름에 얼마나 더 많은 티셔츠를 영입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디스이즈네버댓 제품은 브라운브레스 다음으로 많이 애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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