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팀캡틴 T/C 급여와 복지는 어떨까? 취업할만한 곳일지

쿠팡물류센터 업무 어떤것이 좋을지?

 
개인적으로 쿠팡에서는 시급제도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출근만 할수 있다면 단기사원이 제약은 없는 편이며, 꾸준한 출근을 원한다면 각 공정을 찍먹해보고 본인과 맞는 직무에 계약직입사를 하는것이 베스트일것입니다. 그것보다 베스트는 오더피커/지게차 자격증을 취득한뒤, 자격증을 가지고 계약직을 하면 +@의 월급을 받으니 베스트일것입니다.
 
그렇다면 팀캡틴이라 불리는 각 공정 현장관리자는 급여가 어떻고 복지는 어떤지 알아본다면 어떤것이 나을지 비교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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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알바몬, 잡코리아에서 모집하는 쿠팡 현장관리자 채용공고

 
쿠팡은 인력이 많이 필요한 특성때문에 현장관리자가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현장관리자가 단기/계약직에 비해 다른일을 하냐? 이런것도 애매한게 같은 일을 하고 회사의 생각과 기준치를 지키기 위해 사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인력관리를 위한 업무를 주로 수반하며 각공정에 맞게끔 업무를 통해 사무업무도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팀캡틴의 경우 주야 교대근무기 때문에 2주간격으로 시프트 근무를 진행하거나 한달 단위로 하거나 교대를 진행하면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로감이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물론 센터나 공정의 사정에 따라 시프트 기간이 달라질수 있겠지만, 고정적인 스케쥴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수가 있죠. 

팀캡틴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일단 정규직입사를 통해 계약직과는 다르게 1년단위 재계약을 할필요 없이 꾸준히 출근하여 다닐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며 업무를 단기/계약직때 모르던 시야로 습득하여 진행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장같은 경우에도 자유롭게 진행하되, 주단위 시간만 지켜주는 선에서 연장수당을 통해서 월급을 더 벌어갈수 있습니다.
 
다만 연장이 많은 공정이거나 부득이한 경우 차량을 소지하여 출퇴근 하는것이 합리적일수 있죠. 그리고 엑셀을 많이 사용하는 부서일수도 엑셀도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 조금더 편하게 업무를 진행할수 있을것 입니다. 숫자로 관리가 되는 물류센터 특성상 엑셀은 어느정도 할줄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직급수당이라고 해서 팀캡틴 수당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기존 계약직이나 단기 사원들 보다는 돈을 더 벌겠지만, 심리적인 압박이라던지 많은 수의 단기인원과 계약직사원을 관리하고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도 해야하다보니 인적관리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에게는 다소 난해할수는 있을것 입니다.
 

 

면접의 경우 후기들을 살펴보면

 
공정 매니저와 HR부서 담당자가 면접관으로 들어와서 압박면접을 진행하는데 대부분 리더십이나 문제해결 능력같은것을 요하는것 같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선호하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각종 커뮤니티나 후기를 본다면 월급자체는 높지 않은편으로 확인됩니다. 주간근무로 주5일로 연장없이 다닐시 세금제외후 240~250만원대로 예상이되며 오후 근무시 320~330만원수준으로 되어 특근+연장에 따라서 주간에는 300만원초반까지 보고 오후에는 400만원근접까지는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쿠팡을 진지하게 다닐분들은 팀캡틴으로 입사를 해서 진급을 하고, 이후 매니저를 도전해서 매니저로 올라가길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수 있겠으나 비전을 보지 않고 당장 다른곳에 취업전이거나 공부를 하는중에 직장으로서 수단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단기가 나을수 있을것이고, 취업스트레스로 지치진 분들에게는 오더피커/지게차 자격증 취득후 오더피커/지게차 사원으로 입사하여 1년정도 돈을 벌면서 다른곳으로의 이직준비나 이런것을 준비하는 곳으로서의 마음가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너무 불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채용을 진행하지 않기도 하고 아르바이트생이 오히려 대접받고 회사원들은 노예취급받는 시대에 정답이라는것은 없는 시대다 보니 내 상황에 맞게 잘 적용시켜서 건강한 사회생활 및 경제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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