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완료한 몽환의 섬 퀘스트 보상은 마법 방어 각반
신성검사를 무자본으로 키우면서 이벤트나 보상이 없으면 아데나 수급도 어렵고해서 지쳐가는데 그래도 퀘스트를 깨고 이 캐릭터의 첫 영웅템을 맞추면서 기분이 한결나아지는것 같습니다. 이 몽환의 섬 퀘스트가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 먹거든요..
무과금유저에게 단비 같은 보상이죠.
퀘스트를 안깨신 분들이나 물론 과금을 많이 하신분들은 3만다이아 대로 현재 거래소에서 구입가능한 영웅등급 각반이긴한데, 뭐 강철각반에 만족하시는 분들이라면 딱히 구미가 당기진 않겠지만, 그래도 MR(마법방어력)을 챙길수 있는 아이템이라 저는 좋습니다. 곧 기간제 기사단 장비도 끝이 날것이기 때문에 아이템들을 하나씩 마련중이죠.
다행히도 보상으로 받은 축젤은 유통기한이 남아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현재 마망도 업글을 해놓고 싶은데, 폐지주워서 사려니 상당한 값이라 용던에서 파밍해서 6이상을 갖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현재 완부는 상급각인 상자에서 나와서 5를 만들어놨습니다. 곧 장갑이나 갑옷, 투구도 만들어야하는데 투구는 아무래도 마투를 각인으로 6이상 목표로 잡아봐야할것 같고 갑옷도 무관이나 이런걸 얻어야 하는데.. 오림 열심히 돌리다보면 나오겠죠?
세인트 크로스가 신성검사의 광역기이기도 하고 좋지만, 신성석이 타 클레스 비해 아데나 소모가 생각보다 많이 들기도 하고 방패등급에 따라서 광역기가 더 생기는 조건이다 보니까, 신섭에서는 영웅등급 방패 구하기도 쉽지 않은게 현실인듯 합니다. 전설부터 껴야 되는건지 아직 경험을 안해봐서..
이제 고대 정령의 무덤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이퀘스트도 몽환의 섬 이상으로 시간이 오래걸릴 예정입니다. 중간중간에 고급 재료를 구해오라는것도 있다 보니까, 아데나만 여유있어도 재료를 만들어서 갖다 바치면되는데 신성석 수급하다보면 아데나 녹아있어서.. ㅋㅋ 이게 참 부캐 하나 키우고 싶어도 대기열 지옥이라 쉽지않죠 ㅎㅎ 그럴땐 과금하면 되긴하는데 천천히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퀘스트 보상은 타라스의 장갑이라서 영웅등급 장갑을 얻기위해서 또 달려야죠. 무과금은 시간으로 승부.. 물론 대부분의 플레이는 컴퓨터가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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