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싱글로 사용해본 지누스? 퀸사이즈가 20만원대?
매트리스는 누워보고 사야하는게 맞지만, 막상 자취생이 매트리스를 누워볼일이 거의 없을것 같다. 도심에 거주중이라면 근처 백화점에가서 이것저것 누워보는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눈치가 보일수도 있을것 같다.
매트리스는 메모리폼 방식의 경우 조금 무겁다, 그리고 내몸이 누우면 처음에 적응이 안되지만, 매트리스가 나를 안아주는 느낌이고 열이 많은 사람은 덥게 느껴질수가 있다는점이 있으며, 체형이 거대하고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체압으로 인해 매트리스의 수명이 짧아질수 있다. 물론 이건 스프링형 매트리스도 마찬가지
매트리스의 수명자체가 길지는 않고 소모품이기 때문에 자취생에게는 매트리스보다는 토퍼를 사용하면서 이사할때 바꿔준다던지, 4년~5년주기로 폐기를 하는것도 방법이긴하지만 매트리스 폐기 비용도 사이즈별로 가격이 상이하기 때문에 폐기비용도 생각해봐야하긴하다.
지누스 매트리스는 자카드 원단을 사용
자카드 원단은 내구성이 강한편이며, 흔히 침구 청소기로 불리우는 컬비를 통해 청소를 하더라도 견뎌낼수 있는 소재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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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트리스를 살거면 퀸 사이즈는 사야한다고 생각
불면의 원인중 하나가 뒤척임인데, 소파에서 꿀잠을 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소파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떨어짐을 감지하거나 폭을 몸으로 기억하여 잠을 푹잘수는 없습니다. 침대에 비해 상대적이죠. 그렇다면 침대 공간이 넓으면 넓을수록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편하게 잘수있다는 결론을 도달하게 됩니다. 물론 공간만 뒷받침 된다면 말이죠.
저는 이번에 예비 후보 1번으로 자누스 메모리폼 20만원대로 생각중입니다. 가끔씩 놀러오는 친구들 자고가게 되면 쓸려고 사뒀던 슈퍼싱글 사이즈 토퍼 2개 겹쳐놓고 사용중인데 상당히 불편해서.. 매트리스는 사야할듯 합니다.
후보군은 몇개 있지만, 이번에는 스프링이 있는 제품을 살까도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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