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선토론이 굉장히 화제입니다.
근데 토론에서 불붙어 화재가 나서 후보들이 남아나지 않을것 같기도합니다.
말을 돌리거나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후보들도 있고
센스있게 답변하는 모습도 그간 보지못하였기 때문에
토론을 볼수록 실망을 많이 하고 사람보는 눈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영상출처 - JTBC 유튜브>
"JTBC 토론?"
그간 스탠딩토론과는 달리 원탁에 앉아서 생각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점이 인상적이였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뽑지 말아야 할 사람에 대한 기준은 명확해졌습니다.
1. 준비되지 않은 후보
토론중 대답에 대한 맹점을 이해하지못하고 답변을 회피하거나 동문서답하는
후보는 준비가 되어있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내건 공약에 대해 비판이 있을때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한다면
그냥 허황된 꿈일뿐 공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인간관계에 있어 약속안지키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지키지도 못할 꿈을 공약으로 걸어 사람들을 현혼하는 정치인을 대통령을 시킬수는 없습니다.
2. 일자리? 1자리!
현재 일자리는 1자리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경쟁률은 치열하며, 공무원 시험으로 사람들이 몰릴정도로
불안한 기업들도 많습니다.
결국 1자리를 위해 많은 청년들이 스펙을 쌓고 경쟁중인데
다년간 정부를 운영하고 국회의 일선에 있던 자들이 반복된 실패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이 어이없었습니다.
일자리 늘리기는 공약이 될수없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과 구체적인 설명을 못할것이라면 입에 담지않았으면 합니다.
청년들의 표가 필요하다면 말이죠.
3. 안보관
우리나라는 현재 휴전상태입니다.
휴전이라는 말은 전쟁을 쉬고있다는 뜻 입니다.
전쟁은 언제든지 발발할수 있으며, 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포격도발, 핵실험 등등
우리를 위협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불확실한 안보관으로 대권에 도전하였다면?
4. 탓만하는 사람
대권주자 대부분이 정치 일선에 있던 사람들입니다.
이전 정권들의 탓으로만 책임을 돌린다면
본인들은 그 자리에서 연봉은 연봉대로 받고 일하지 않았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누가 당선되던 똑같다"
정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릅니다.
각 후보들의 포털 사이트나, 토론을 통해 공약을 확인하고
투표 해야합니다.
투표를 한뒤 책임져야할것은 우리들 입니다.
정치인들이 잘못된길을 걷는다면 비판해야 하며 바로잡아야합니다.
그리고 발표한 공약들을 이행하지 못할시에 책임을 지도록 해야합니다.
책임은 단순 사퇴가아니라, 잘못된 단추를 끼운자에게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백의종군으로 다시 올바르게 끼울수 있도록하고
수습하게 하는것입니다.
정권 실세로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철컹철컹한들 감옥에서 웃고있을테니까요.
그리므로 모두 투표에 참여하고
책임을 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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