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무너져 버린
오랜시간 회사에 다니면서 점심시간도 불규칙하거나 못먹거나 건너뛰는 경우도 많아졌고, 이후 저녁에 폭식을 하여 몰아서 먹고 피곤해서 바로 자는 습관이 생기다보니 장기가 망가져버렸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통스럽고 설사도 자주나고 아주 불편한 상황이 생겼고, 양배추즙이라는 선택지를 가지고 구입을 망설이다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양배추는 위 점막을 재생하는 비타민U와 출혈을 멎게 하는 비타민K,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설포라판 등이 풍부해 위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출처 : 구글검색-
양배추즙을 그간 꺼려한 이유는?
일반 한약포장지 같은곳에 들어있으며 양배추의 향이 조금 역하고 냄새가 심하다고 생각하여 양배추즙을 건강이라 생각하고 삼키기에 좀 부담스러운 맛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선물 받은 젊은농부 '양배추즙'은 과거에 경험했던 제품의 향에 비해 부담이 적으며 맛도 구수한 맛이 나기에 부담이 적은것 같습니다.
한포에 100ml 22칼로리
제품의 섭취권장량은 하루 세번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시간에 한포씩 먹으라는것 같습니다. 이걸 꾸준히 먹는다고 치면 현재 100개가 들은 상자를 선물받았기 때문에 한달이라는 기간정도 섭취할수 있는 양 같습니다. 가격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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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현재 100포 기준으로 22,900원입니다. 쿠팡와우 회원이라면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부담이 덜한 가격이며 100ml당 230원이기 때문에 저처럼 역류성 식도염이나 장기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라는 위를 보호할겸 섭취를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게참 커피도 줄여야 하고 하는데 술도 끊고, 담배도 끊었는데 커피가 어렵네요. 커피를 마시면 물도 그만큼 많이 마셔줘야 부담이 덜하다는
데 앞으로 양배추즙과 친해져서 커피에 대한 의존도도 줄이고 건강을 챙겨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오늘은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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