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시 돈이 들더라도 시스템에어컨을 다는것이 이득
가정용 에어컨을 설치하는 경우 에어컨을 스탠드만 설치하지 않고 벽걸이까지 포함하여 2in1으로 설치하는편입니다. 2in1으로 설치하더라도 배관이 매립되어있지 않는이상 타공을 해야하며, 발코니 혹은 실외기실에 실외기 설치후 같은 라인에 실외기를 놓고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발코니 혹은 실외기실과 같은 라인에 있는 거실과 방에 설치하는게 보편적입니다.
물론 배관이 발코니와 멀리있는 작은방까지 배관매립이 되어있고 설계상 이상이 없으면 벽걸이를 설치해도 되나, 설치불가의 기준이 여러이슈가 있기 때문에 요즘 신축아파트 입주시 돈이 들더라도 시스템을 설치하는게 이득입니다. 천장에 설치되기에 공간도 많이 절약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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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에어컨 설치제약이 있다면 첫번째 우선순위 추천은 이동식에에컨
엘지전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이동식에어컨이 존재하고 설치 방식은 거의 동일 합니다. 창문을 열고 창문 열린사이에 키트를 넣고 교환된 열을 바깥으로 빼주는 관을 연결하여 설치 해야합니다. 설치방식은 굉장히 간단하고 우선순위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설치/제거의 편리함과 계절변화시 해지하기 정말 쉽다는점 때문입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소음을 뽑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각 제조사 들에서 이야기하는 저소음의 이야기는 정말 최저조건의 냉방, 제습일때 나타나는 소음이며 한 여름에 최저기준으로 냉방을 틀어놓는곳은 없기 때문에 소음에 대해서는 벽걸이 에어컨이나 시스템 에어컨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강한편이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통 에어컨의 소음은 실외기에서 발생하게 되는것인데 이동식에어컨은 열교환하는 장치도 본체에 같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어쩔수없지않을가 싶습니다.
창호형에어컨은 예시 이미지들을 보면 설치가 깔끔해 보이고 좋다 단점은?
설치제약이 이동식 에어컨보다 까다롭습니다. 우선 설치 가이드라인을 보면
창호 종류에 따라서 설치가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동식에어컨도 설치 불가능한 창호가 있습니다. 그러나 창호형은 더더욱 많습니다. 창틀레일의 크기까지 체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름은 어찌 보낸다 하더라도 추워지는 겨울에 에어컨을 제거하고 창호를 단단히 닫아야 단열도 되고 난방 유지력이 올라가는데 창호에서의 분리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보면서 따라하고 서비스 기사님 부르면 되는데 이작업을 매년해야합니다.
그래도 장점은 이동식보다 소음이 덜하며 열자체를 바로 창밖으로 빼내주기 때문에, 이동식 에어컨에 비해서 보조 키트를 통한 호스배출도 아니며 공간차지도 덜하는 편이기 때문에 설치조건이 맞고, 설치/제거를 용이하게 할수 있다면 창호형을 선택하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은 방 혹은 작은방에 설치할수 있는 에어컨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에어컨은 점점진화하여 설치제약도 줄어들고 있고 신축아파트들이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가정용 설치 에어컨이 줄어드는 추세이긴하지만, 아직까지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들이 많기 때문에 설치를 해야한다면 우리집 도면도를 통해 고려해보고 배관이 매립되어있는지 타공을 해야하는지같은 것들을 알아보고 진행하시고, 어떻게 해도 잘모르겠다고 하면 요즘 삼성 엘지전자 매장에 가면 도면도를 보고 설명도 해주기 떄문에 매장방문도 추천드립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사항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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