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중문단지안에 있는 '천제연'을 방문하다.

자동차박물관을 뒤로하고 근처 서귀포에 있는 중문단지로 향하였습니다.

그중 한곳인 천제연을 방문하게 되는데 방문하자마자 날이 풀리기 시작하며, 해가 고개를 내밀어 안녕이라는 햇살을 

비추어 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천제연의 물빛이 더욱 푸르게 보였습니다.

*주차장으로 지도를 표시하였습니다.

주차시 관광기간내에 버스가 많고, 협소한곳이 있으니 주차 및 출차시 주의하여 운전하시면 좋습니다.

2017년 4월1일 부터 4월 30일까지 천제연폭포방문시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올릴 정방폭포도 마찬가지로 입장료가 없었기 떄문에, 

여행경비를 줄일수 있었고, 군것질 거리나 먹거리로 더 경비를 사용할수 있었던것 같네요.

천제연의 모습입니다.

선녀들이 놀다갈 정도로 아름답고 물이 깨끗하다고 합니다.

수학여행의 계절인지 단체관광버스와 학생들이 넘쳐났습니다.

*위 영상은 천제연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아쉽게도 폭포는 가지 않았습니다.

다음 일정들이 빠듯하기도 하고 타이트한 일정속에 걸어서 제법 이동해야하는 제2천제연폭포, 제3천제연폭포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저의 경우 제주도 3번 방문중 2번은 천제연폭포를 모두 보아서 상관이 없었지만,

같이 동행한 일행은 천제연폭포를 못본것을 아쉬워 하였습니다. 

어제 5월에 다시 제주에 가자는 카톡을 받고 아쉬움이 컸음을 느꼈습니다 ㅋㅋ

개인적인 후기 

일정을 길게보고 간다면 천제연도 꼭 완광(완벽 관광)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관이 아름답고 포토존도 많기 때문에, 남는건 사진이라 추억저장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변 중문단지에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중문단지 부근으로도 1일 코스를 짜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음코스는 서귀포에 위치한 올레시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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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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