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로 4일정도 반자사를 돌린결과
신검의 조각 17개라는 성과를 내었고
이전에 상재조녀 짐꾼에 보관중이던 5개와
본캐 혼돈 사냥으로 얻은 9개를 합쳐서 총 31개를 달성하며
용비늘검 재료인 신검의 조각 30개를 모두 클리어 하였습니다.
마지막 조각을 모은순간
사실 이거보다 안나오는것들도 많을텐데
롱런하려면 여기서 지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흉수의 혼은 너무 좋습니다.
노가다시 비싼아이템이라고 좋은게아니라
회전율이 좋은 아이템이 짱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명계석이 노가다의 상징이겠죠?
가시밭길만 걷는 개량된 뇌전차
오늘은 192달성
200까지는 달려야할텐데요.
그래야 태황셋을 입히던할텐데..
장수전용템이 힘이 더 많이 붙은것 같긴한데 나중에 회수가 불가능한점도 있고
고민중입니다.
밀린 숙제마냥 동전을 교환하러왔습니다.
황룡의 비늘은 기존에 있던 14개를 제외한 16개를
육의전에서 구입하였고
마지막 재료인 '불꽃 씨앗'을 채집하러왔습니다.
이 재료는 구하기 정말 쉬우므로 시간이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직접캐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용비늘검 재료 5가지 완성!
재료를 들고 부여윗동네에 대장장이님께 제작을 의뢰합니다.
무게 1근짜리를 얻기 위해.. 여기까지 달렸는가..
좀 허무하긴 합니다 ㅋㅋ
백호림에 다시온 이유?
사실 개뇌차가 증폭1을 사용하고 170대일때는 한부대 정도를
비효율적으로 잡았던것 같습니다.
손도 익숙하지않고, 데미지도 약하고
그런데 지금 힘을 2000넘기고 증폭2를 쓰니까
잔몹마냥 깔끔하게 잡히면서 효율이 좋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서판종류는 현재조합으로 캘수없는것 같기도하고
퀘스트 진행이 멈춘상태이므로
당분간은 만만한 광호와 백귀를 패며 개뇌차도 레벨업을 시키고
서판과 신성수값을 마련해야할것 같습니다.
잘은 안나오지만 쏠쏠한 근원
복귀하고나서 점차 지금의 거상에 적응을 해나가는것 같습니다.
사실 게임플레이 시간에 비해 수입이 큰편은 아닙니다.
켜놓고 다른작업을 하다가 알트탭을 하고 다시 하고 반복적이라
이게바로 저사양게임의 매력이 아닐까싶네요.
개뇌차로 재미를 다시 찾았으니
개뇌차 영상도 슬슬 하나씩 제작해보아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18/01/28 - [일상의 게임/일상의 거상] - [거상일지] 개뇌차 온라인2일차 돈도벌고 칠지도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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