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카페] 커피마시기 좋은 환경을 가진 '카페 건널목'

 

카페 건널목은

요즘 태백에서 핫한 카페중 한군데 입니다.

 

카페나무, 카페브릭, 카페 건널목

 

이 세군데가 3대장 이겠네요.

 

2주공 아파트 뒤편에 위치하고있고 '건널목' 이라는 이름답게

 

카페 옆으로 철길이 있고 건널목도 있습니다.

 

카페이름을 지을때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이름을 지었단느 생각이 드네요.

 

2층 실내인테리어

 

인테리어는 굉장히 무난한 편입니다.

 

2~3년전에 유행했던 스타일같은? 개성은 크게 없지만 의자도 편안한 높이로 되어있고

 

쿠션도 적당하여 앉아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와이파이가 잘잡혀서 노트북가지고와서 작업하기 딱이죠.

 

 

야외공간

 

야외공간의 경우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있어서 자연그늘막을 형성해줍니다.

 

그리고 텐트를 쳐놓은 공간은 아이들을 배려한 공간인데 텐트안에는 블럭놀이를 할수 있는 블럭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이곳에서 '프리마켓'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참가에 욕심이 났습니다.

 

 

평일 오후는 나만의 공간 인듯

 

집에서 작업이 너무안되어 카페를 찾았는데 이곳은 조명도 은은하고 햇살도 적당하여

 

작업하기 딱이었습니다. 커피도 2잔 마신..

 

 

커피는 비교적 큰통에 담겨서 나옵니다.

 

그리고 더블샷베이스의 아메리카노이기 때문에 다소 진한맛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이곳은 빵을 직접만들어서 판매하는것으로도 유명한데

 

다음에는 밥을 먹지않고 방문한다음 빵과 커피를 함께 즐겨보아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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