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유명한 짬뽕?"
태백에는 은근히 중화요리집이 많습니다.
55년 전통의 화일원,백야성,아사원 등등
그중에서도 태백에서 짬뽕하면 가장 유명한 맛집인 태성각을 방문하였습니다.
매운것을 잘못먹은 저로서는 다소 어려운 난관이었습니다.
태성각의 짬뽕이 맵기때문입니다.
"줄서서 먹는집"
태성각의 경우 11시에 오픈을 합니다.
점심시간에 굉장히 붐비고 주차할곳이 없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먹으려면 4시이후에 가면좋습니다.
다만 너무 늦게가버리면 가게가 일찍닫기 때문에 저녁시간에는 아슬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짬뽕 가격은 8,000원 입니다.
짬뽕안의 구성물중 특이한점은 큰 새우가 2마리 들어있고 굴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국물은 맵지만 숟가락이 계속가는 감칠맛"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매운것을 먹지못하는 분들은
완뽕이 힘들수가 있습니다.
양은 적절한편이며 여러명이 갈 경우 밥한공기 시켜서 말아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짬뽕 나오는 기다림이 길다면 사이드 메뉴인 군만두를 시켜서 먹으며 기다리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포스팅한 "본적산" 등산이후
하산로인 "우석아파트" 근처에 있기 때문에 등산이후에 드시거나, 등산전에 먹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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