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멕시코 음식먹기 군산 나운동 치코
독특한 음식이지만 가까운 음식
타코는 멕시코음식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프렌차이즈나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기 쉬운 다른 나라 음식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몸이 안좋아 병원에 방문하는차 근처에 타코집(나운동 치코)이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치코는?
주차장은?
군산 예스트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주차할곳은 많은데 아파트 대단지 근처여서 그런지 도로 임시주차나 골목주차가 생각보다 많은편이었습니다.
여기서 식사보다는
세트메뉴로 맥주를 곁들여 먹는것 같습니다. 차도 가지고오고 술도 안마시기 때문에 타코와 퀘사디아를 주문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맥주좋아하면 여기서 치킨과 프렌치프라이 시켜서 먹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 대단지를 둘러싸고있는 상가에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주변에 이웃주민들끼리 즐기기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퀘사디아는 안에 치즈가 많이 있어서
피자를 겹쳐서 먹는 느낌이지만 멕시코음식 특유의 향 같은 느낌이 있는 상황입니다. 타코도 고기양이 적당히 들어있고 또띠아에 감싸져 있어서 손으로 집고 먹기 좋았습니다. 주로 타코 프렌차이즈들 가면 은박지에 싸서 먹는데 여기는 바로 바로 먹는거라서 조금 흐를순 있었지만 맛은 준수하고 독특하고 맛있게 먹은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군산의 나운동에와서 치코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나운동은 수송동 상권이전에 번영했던 상권이라고 합니다. 예전보다는 덜하긴 하겠지만, 주요 식당들은 아직도 현역으로 살아있는 만큼 군산에서 독특한 별미를 느끼고자 하신다면, 군산 나운동 치코에서 한번 즐겨보시는건 어떨가 싶습니다.
저는 병원에가보니 편도염에 비염이네요 ㅠㅠ 다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