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X 기계식 키보드 사게된 계기
예전에도 콕스 기계식 키보드를 잘 사용하다가, 어쩌다 보니 배달음식을 키보드에 쏟으면서 키가 망가져 버렸고 한 4년 이상 썻으니 바꿀때도 된것 같아서 기분좋게 보내주고 이번에는 텐키리스를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텐키리스는 기존에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불편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보조 키가 없기 때문에 숫자입력할때 습관화가 되어있는 분들은 불편할수가 있죠.
개인적으로 백라이팅과 색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엄청 고급지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불을 끄고 작업을 하거나 할때 생각보다 예쁘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키 색감도 그레이+화이트 톤이라 예쁘긴한데, 사실 오염이 잘되는것 같아서 날잡고 한번씩 세척을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격감이 좋은 키보드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4년전의 제품도 3만원대 이긴 한데, 이번에 텐키리스 제품은 처음 써보지만 타격감이 조금더 부드러우면서 입력하는 느낌이 좋아서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디아블로, 거상같은 게임을 할때도 편안하게 사용중입니다. 특히 거상의 경우 단축키 지정을 하고 스킬을 시전할때도 노트북으로 할때나 다른 일반 키보드로 할때 마다 재미있게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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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에 무선을 사용해보고 싶기도 했는데, 가끔씩 생기는 무선의 불편함도 있기도 해서 유선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다만 하나를 더 구입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타격감과 디자인도 깔끔해서 하나더 구입해서 노트북에 연결하고 사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여행을 가거나 숙소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때도 가벼운 텐키리스 키보드를 들고 가서 하면 작업효율도 더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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