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출시이후 첫 클래스 체인지
리니지m이라는 게임에서 클래스체인지는 신규클래스 등장이나 클래스리뉴얼같은 시기에 진행되는 이벤트인데, 이때 워낙 게임속 재화인 다이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으나, 이번 마검사 클래스가 나오면서 아데나로 클체가 진행되었고, 이후 일부 다이아로 구입하는 재화를 통해 아이템 및 스킬교환이 되어 진행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원거리 딜러인 요정에 대한 재미가 줄어들었고, 원딜캐릭을 키우지만 변신이나 마법인형 성물들이 근뎀을 주로하는 격수용으로 나오기도 해서 이번기회에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영웅템이나 영스가 많지 않은 캐릭이지만
신규클래스 마검사는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요정 키울때보다 빠른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광역딜도 어느정도 되고 스킬중에 근뎀을 올려주는 스킬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나쁘지않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트 유저다 보니 무과금으로 캐릭이 강해지는 법을 몰랏는데 결국은 사전예약과 라이브방송때 코인이나 가루 모아두었다가 주차별 제작나오면 악세제작하고 스킬북잘떠서 크는수밖에없는것 같긴합니다. 결국 레벨이 깡패기 때문에 레벨업을 계속해야겟지요. 물론 좋은 사냥터는 현재 진입하기엔 스펙이 딸리지만, 85레벨시 주는 영웅인형 보상도 받고싶기도 하고 가난한 캐릭이다보니까 레벨업을 통해 스펙을 올려야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전설변신이 갖고 싶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긴 합니다. 사실 90레벨을 달성하면 업적보상으로 드래곤슬레이어를 얻을수 있죠. 물론 리세마라를 통해 영변을 쌓고 합성을 통해 얻을수도 있긴하지만, 리세도 시간을 꽤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라는게 큰 문제긴 합니다. 갖고 싶은걸 돈을 써서 얻는 구조인 과금이 많은 이유도 하나죠.
다음 라방은 언제쯤 하려나..?
라방을 해야 명코가 쏟아지다보니 라방이 기다려집니다. 라방을 통해 명코를 쌓고 영스를 배워놓으면 더 좋겟단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팔랑크스나 슈퍼소닉을 배우고싶은..
다음 라방 소식이 들리길 기다리며 오늘도 컴퓨터가 대신 게임해주는 리니지m. 솔직히 그냥 성장하는 재미로 자동해놓고 관상용인것 같습니다.관상용 애완동물과 식물과 다른점이 있다면 전기세를 먹고 자라난다는점.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그래픽 조가리라는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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