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부담스러운 가격과 사이즈에 대한 고민
1인 가구에게 건조기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곧 있을 장마철을 생각해보거나 비오는날 습한날을 생각해보면 마르지 않는 빨래를 연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4~6평 되는 원룸에서 빨래건조대를 널어놓고 마르지 않는 빨래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생각해보면, 그 공간에 건조기를 두고 사용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원룸 오피스텔의 잦은 이사를 하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큰 건조기는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성능은 큰 건조기가 압도적일것이기 때문에 작은건조기의 성능이 아쉬울수 있으나, 매일 소량의 빨래를 한다던지 빨래주기가 짧아서 많은 양을 돌리는것이 아니라면 소형 건조기라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수 있을것 이라는 생각이듭니다.
5KG의 경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수건은 3kg대비 11장을 더 건조할수 있고 청바지도 4벌정도 더 소화각 가능한 용량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혼자쓰기에는 충분하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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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살균 기능까지 탑재하여 위생관리에 신경쓴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내부 통은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하여 조금더 디테일에 신경쓴것이라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소용량 건조기중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들어간 건조기가 눈에 띄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캐릭터의 이미지가 유행의 흐름에 따라 촌스러워질수도 있기 때문에 라이언을 엄청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조금 꺼려질수도 있을것 같지만
30만원대 가격이면 요즘 3,4kg건조기도 50만원에 가까워지는 물가이기 때문에 5kg에 30만원대 건조기고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스펙상 성능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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