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온라인 세비야FC LB 아우구스틴손 9카 영입, 챌린저 유지하는 방법

이번에 세비야FC로 오게 되면서 최장기로 팀을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수미페도 큰 영향을 가지고 있긴한데, 스쿼드 구성상 미페도 세비야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들이 많기도 하고, 슈팅 능력이나 속도, 스트라이커의 만족도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 영향으로 이번에 알박 해놓았던 세비야의 LB/LWB 자원인 아우구스틴손 9카를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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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 아쿠냐 같은 자원들도 있지만, 레길론은 비싸고 아쿠냐도 금카는 상당히 비싸다

아우구스틴손은 8카기준으로는 아쉬울수 있으나

9카가 되었을때는 가성비 자원으로 될것 같습니다. 속도는 집중훈련을 찍어주면 129/133까지는 나올것 같아서 준수한 속도 그리고 크로스도 집중훈련 2찍어주면 130으로 빨간맛을 볼수 있기 떄문에 이후 TC가 모이면 집중훈련을 해줄예정입니다.

 

마리아노9카 이후에 또 다른 9카이기 때문에 급여 절약이 많이 되는데

이제는 키퍼도 급여 21짜리로 올려도 될것 같고, BP만 순조롭게 모으거나 무과금을 버리고 과금을 해서 10조 정도 모이면 다보르 슈케르 아이콘 더 모먼트 5카를 구입하고 싶기도 합니다.

 

세비야가 살짝 아쉬운점중 하나가 아이콘은 다보르 슈케르만 있다는점. 레전드 오브 레전드 선수인 마라도나가 있긴하지만, 생성제한 문제로 구시즌 밖에없는게 아쉽습니다.

 

FC온라인 월클 벗어나서 챌린저로 올라가는 방법(개인적인 생각)

저는 개인적으로 FC온라인 할때 선수탓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선수가 손에 안맞거나 구려서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잘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선수를 바꾸기위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금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없으며, 티어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순있지만 크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 유저라면 패드 전향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저도 월클 구간에서 챌린저로 못올라가던때에 계정을 3개정도 만들어서 팀갈도 자주해보고 과금을 많이 해본 계정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최대 티어가 월클1부 였었습니다. 이후에 패드를 구입하고 패드로 전향한뒤에 챌린저를 찍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과금해서 요즘 700배 정도 먹는다고 하더라도 5만원에 3,500억 BP정도 일텐데, 50만원을 질러도 3조가 뜬다는 보장이 또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 구단가치가 어마어마 하죠? 그렇다면 100만원을 질러도 7조가 안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엄청난 선수를 영입할수도 없고 돈슛을 할수는 없을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드가 가성비가 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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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는 처음에 적응할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기껏 키보드로 적응을 했기도 했고, 키보드는 오른손으로 방향을 정하고 왼손으로 슛이나 패스키를 입력했는데 패드를 잡는순간 반대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방향키조작도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기떄문에 처음에는 컴퓨터를 상대하면서 감을 익히고, 퍼스트터치를 사용한다면 퍼스트터치 감도 익히다보면 서서히 적응될때 친선경기로 넘어갑니다. 그 이후로 게임을 이기기 시작하면 공식경기를 치루기 시작하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패드외에도 개인기 사용이 중요한데, 개인기는 저도 힐투볼롤이나 힐플릭 정도 사용하지만 실제 축구에서도 탈압박이 중요하듯 FC온라인에서도 탈압박을 잘 해내지 못한다면 게임이 단조로워서 상대방에서 패턴을 금방 읽히고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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