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함이 최고의 아이템이 될때가 많습니다.
신발의 경우 그 명암이 강한편인데
반스의 올드스쿨, 어센틱 같은 모델이나
컨버스의 척테일러, 잭퍼셀 같은 모델들은 언제나 사랑받고 있으며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스니커즈는 항상 사랑받습니다.
그런데 국내 브랜드에도 이런 모델이 있다면?
사진출처 : 무신사 / 편집 : 일상의 남김
KOLCA(콜카)는 90년대의 복고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2015년에 시작된 국내브랜드인데 신발의 종류도 많으며
특히 1992 바르셀로나 모델이 예쁘고 눈에 많이들어와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아웃솔은 특별한 기능은 없어보이며 별 모양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다소 유치해보이기는 하지만 좀 더 일정하게 만들었으면
세련되고 심플한 1992 바르셀로나에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뒷부분은 1992라는 숫자가 빈티지하게 프린팅되어 있어 신발의 느낌을 더욱 올드하고 복고스럽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커플화로도 추천하는 이유는 신발 자체가 심플하고 남녀노소가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6만원이 안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2켤래를 사도 요즘 타 브랜드의 스탠다드 모델들의 가격군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스니커로서 심플함과 깔끔한 로고 덕분에 사랑받는 신발인 만큼 깔끔한 코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데일리슈즈로서도 좋은 아이템이 될것 같습니다.
더 알아보기▶https://app.ac/NqgABO283
장마철 뒤숭숭한 마음과 외출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여름이라는 계절속 맑은 날을 기다리고 소풍을 기획하는 하루하루 입니다.
예쁜 신발 고르셔서 외출때 편안하고 즐거운 외출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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