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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보/일상의 제품 후기

[NoBrand] 밥솥도 이제 NoBrand?! 가성비가 뛰어난 노브랜드 '전기밥솥' B139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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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전성시대'

 

요즘 이마트 노브랜드는 없는 제품이 없습니다.

 

식품, 생활용품들 부터 전자제품까지..

 

전에 구입한 전자렌지 이후로 두번째 구입하게된 전자제품 '전기밥솥' B139 모델입니다.

 

가격은 19,800원

 

20,000원이 안되는 가격이죠.

 

요즘같이 물가가 비싼 시대에 치킨 한마리 가격으로 밥솥을 산다니 좋으면서도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처럼 구입전 제품 퀄리티에 대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전기밥솥에 대해 설명이 잘나와있는 설명서

 

▲제품 개봉시 나오는 구성품들

 

밥솥본체, 솥, 뚜껑, 계량컵

 

비닐로 깔끔하게 패킹되어 있습니다.

 

▲계량컵 단독샷

 

노브랜드 전기밥솥 B139는 2~3인용 밥솥이고

 

계량컵에 어느정도 쌀을 넣어서 몇번 솥에 넣으면 몇인분이 되는지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심플한 흰색 디자인과 2가지 기능 보온, 취사

 

▲아래보이는 버튼을 아래방향으로 누르면 취사가 된다.

 

▲솥과 본체의 합체

 

▲뚜껑가지 얹어주면 조립은 완성

 

결정적인 구입결정요소 첫번째는 바로 '디자인'

 

깔끔한 색상과 작은 크기의 밥솥은 1인가구가 많은 요즘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 같았습니다.

 

▲박스와 이별 본격적인 조리전 한컷

 

▲설명서 대로 쌀을 넣고 적당량의 물을 넣었습니다.

 

밥솥 개시이후 처음 밥을 짓는것이라 약간 긴장(?) 되면서도

 

아직 어떻게 밥이 지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걱정도 되더군요 ㅋㅋ

 

물론 약간

 

▲밥을 짓고 완성된 전기밥솥 B139의 첫 밥

 

▲밥그릇에 담아서 한컷

 

 

사실 오늘 고기를 야외에서 먹는날이었어서 ㅎㅎ..

 

밥이 더 중요하였습니다.

 

▲노릇하게 익은 고기도 한컷

 

 

'환상의 조합 고기 + 밥'

 

고기와 밥은 환상조합이더군요.

 

▲묵은지 고기와도 한컷

 

'생각보다 괜찮은데?'

 

9년전 이마트에서 4만원대 중반의 전기밥솥을 구매하여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노브랜드 개념이 아니라 저가 전자제품을 구입한것이었는데, 혼자 사용시 만족하며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그 제품보다도 가격이 저렴해졌지만, 밥솥의 성능은 그 이상인듯 하였습니다.

 

'아쉬운 탱글함'

 

압력밥솥에 밥을 지었을시에 씹히는 탱글함과 응집력이 없었고, 밥알이 퍼지는 형태로 밥이 지어졌습니다.

 

아직까지 비율과 쌀을 얼마나 불리냐에 따른 조리법을 모두 실험해 본것은 아니지만 말이지요.

 

하긴 19,800원 가격의 밥솥에서 기대할 만한 결과물은 아니었기도 했지만, 기대했습니다.

 

같이먹은 사람들의 의다른 견으로는 볶음밥하기 좋은 밥이다. 그리고 국물,라면에 말아먹기 좋은 형태의 밥이다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자취생들이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이기 때문에 혼자 사는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자

 

볶음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밥솥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의 주관적인 별점은 별 5개 만점에

 

각 항목별 입니다.

가격 ★★★★☆

 

성능 ★★★

 

만족도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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