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수익] SNS로 돈을 버는시대 - 티스토리편

 

요즘 취업난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발전할수록 사람이 할일을 기계나 AI가 하게되면서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은 결국 기존의 같은 자리를 늘려가는것이 아니라 새로운것을 창조해야하는 순간이 다가오는중 입니다.

 

점점 프리랜서의 비중은 커질것이며 직업과 직장의 개념은 더욱더 확고해질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기사를 본적이 있었고 그래서 '뭐라도 해보자' 하고 처음시작했던것이 '네이버 블로그'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를 하진 않습니다.

 

티스토리로 넘어온 이후 간단한 HTML, CSS를 통하여 블로그를 내 입맛대로 편집할수 있으며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레이아웃안에 넣어 고정적으로 광고노출도 시킬수 있었습니다.

 

 

상단에 고정적으로 노출되는 '에드센스 광고배너' 관리페이지 HTML/CSS 편집 란에서 레이아웃을 설정하여 삽입이 가능하다.

 

 

 

'네이버 블로그는 왜?'

 

분명 고수 블로거분들중 네이버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중에 고소득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일이던 상위 1%는 많은것을 가지게 되어있는 사회니까요.

 

그러나 당장시작하는 초짜분들에게는 거대한 바다의 한가운데 돗단배를 띄운 시작이 되어버릴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기도 하고 기준 또한 까다롭습니다.

 

'애드포스트'라는 네이버 자체 광고를 기재하여 수익을 올릴수 있으나, 생각보다 큰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넘버원 포털사이트 답게 특정 주제를 가지고 양질의 포스팅을 이어간다면

 

많은 방문자들이 생겨 블로그를 키워나가기엔 아주좋습니다.

 

그리고 '이웃'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서로 이웃맺기를 하여 이웃이 포스팅한 글을 볼수 있으며, 이웃들도 내가올린 포스팅을

 

같은 방식으로 보면서 서로 오고가며 공감과 댓글을 남겨 상부상조할수 있습니다.

 

 

'2인자가 되어버린 다음'

 

다음도 네이버 못지않은 거대한 포털사이트이지만 예전에 이메일 서비스 유료화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음을 외면했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와 합병하며 다시한번 반등의 기회를 얻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다음포털사이트만의 검색유입으로는 방문수가 많지 않겠지만 카카오톡 채널이라던지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여 포스팅을 공유한다면

 

티스토리도 충분히 경쟁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카카오채널에 포스팅이 소개된적이 있는데 카카오채널과 다음메인 8:2정도의 유입량을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물론 내 블로그를 네이버에 사이트 등록을 시키면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포스팅이 노출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웬만하면 네이버블로그의 글들이 상위노출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둘의 동반성장에 따라 네이버보다 더 클수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거대한 광고회사 Google'

 

티스토리를 하며 이전에는 몰랐던 광고수익의 원리를 조금씩 알아가는중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애드센스광고를 내 티스토리에 기재할수는 없습니다.

 

구글에서도 기준을 가지고 사이트를 검토해보고 광고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이 생길것 같다라고 판단하면

 

승인을 해주고 그 다음 부터는 포스팅이나 블로그 레이아웃을 변형하여 특정부분에 고정노출을 시킬수 있죠.

 

저 같은 경우는 1일1포스팅을 목표로 주기적으로 글을썻고 글을 30개정도 작성하고 검토를 받았을때 승인을 받았습니다.

 

일주일정도 기다리긴했는데 승인받았을때 성취감이있더군요.

 

 

'첫 수익을 받았던 날'

 

애드센스의 경우 지급 기준액이 100 달러 입니다.

 

어느정도 수준의 수익금이 쌓이면 구글에서 내 주소지로 편지를 발송하며, 그 편지에는 PIN번호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PIN번호를 입력하면 수익금을 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수익을 받을 통장은 '외화통장' 이어야 하는데, 외화통장은 각 은행에서 만들수 있으며 저는 국민은행에서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100달러가 되고 지급신청을 하면 작성한 외화통장계좌번호로 입금이 되죠.

 

처음에는 포스팅한개가 카카오스토리, 다음에 메인으로 소개되어 하루 1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애드센스 수익이 폭발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안한탓도 있지만, 좀 더 신중히 글을 쓰고 양질의 포스팅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죠.

 

뭐든지 꾸준히 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중'

 

처음에는 SNS로 수익을 올릴수 있을것이란 궁금증 때문에 시작을 하였으나

 

큰 돈은 아니지만 조금씩 수익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더 열심히 한다면 좀 더 큰 수익을 올릴수 있을거란 기대도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노하우를 공개하며 수익을 얻고 강의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좋지만, 하나하나 직접 해보며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실 티스토리가 약간 시들해진건 여러가지를 하던중 Youtube가 주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Youtube -> Tistory 를 연계해서 수익구조를 만드는중인데

 

유튜브또한 애드센스수익을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둘의 합이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유튜브를 주제로 포스팅을 할예정입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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