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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게임 정보/일상의 리니지m

[리니지m] 6월21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 리니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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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를 너머 흥행으로?"

 

그동안 사전예약 500만!

 

그리고 TV속 배우 최민식님의 등장으로 홍보가된 리니지m

 

그리고 추억을 강조한 광고로 또 한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흥행요소 1 : 기존 리니지의 시스템"

 

예전 넷마블에서 유통하던 리니지2 레볼루션이 흥행하면서

 

엔씨소프트 그리고 넥슨은 배가 많이 아팠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추억하는 리니지란 기존의 리니지이며 광고에서 나오는 특유의 배경음악도

 

추억을 떠올리는데 충분했습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PC리니지 UI위치가 다르지만 그래픽이라던지 공격시스템은 동일해보입니다.

 

그리고 추억의 빨갱이, 촐기같은 템들도 있어 정감이 갑니다.

 

기존 리니지를 초등학교때 하고 고등학교때 수능이벤트로 30일 정액을 50%할인받아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단순함과 캐릭터를 키우는 즐거움 그리고 장비강화를 할수록 사냥터의 폭이 넓어지는 즐거움을 느꼈었는데

 

이번 리니지m 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느끼게 해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흥행요소2 : 강화 그리고 거래소"

 

기존 리니지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6검4셋정도 되어야 어느정도 급에서 사냥이 가능했고

 

7검 8검 으로 갈수록 급이 높아졌던 기억이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리니지m에서도 구현이 됩니다.

 

하지만 적당한 현질이 정신건강에 좋겠지요?

그리고 거래소 부분의 경우 현재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거래소로 인하여 흥행요소가 가장컸엇는데.. 오픈당일날 거래소가 빠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7월5일날 오픈하겠다.. 좀더 빠르게 거래소 오픈을 하겠다고 기사가 나고있지만

 

요즘 소비자들은 사소한거 하나에도 마음이 상하고 등을 돌립니다.

 

기다렸던 컨텐츠 부분인데 7월5일날 오픈을 하거나 이전에 얼른 오픈해야겠습니다.

 

"혈맹, PK등 기존에 있던 컨텐츠"

 

최근 리니지m 오픈전 리니지를 PC방에서 살짝(?) 즐겨본적이 있습니다.

 

예전처럼 스타트가 어려운것은 아니나

 

초보세트를 얻기위해서 퀘스트를 수행해야하며, 퀘스트 수행우 얻는 아이템으로 강화를 또 하고

 

더 강한 아이템으로 완성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같이 커가는시스템이 아니라 외롭더군요.

 

소모한 시간은 2시간정도지만 더는 접속해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않았습니다.

 

리니지m 도 이런방식의 듀토리얼과 시작이 아니겠지만.. 아니길 바랍니다.

 

예전에 혈맹을 가입하면 '혈맹아지트' 라던지 '공성전' 같은 매력적인 컨텐츠가 생각나고

 

입구 앞에서 낚시를 하여 'PK'를 하고 당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향수를 불러올수 있는 요소들이 있었으면 하는데 있겠지요??

 

마무리

 

짧게 나마 흥행요소 2가지를 짚어보았습니다.

 

 저도 자정까지 리니지m을 기다리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자정에 모든 사람들의 접속이 동시에 가능할거란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사전예약자도 500만이고 주변에 리니지m을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나다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팅기는 일도 접속이 안되는일도 많을 것이란 예상이 됩니다.

 

게임이라는 것은 적당히 즐길때 매력이 있고 지속적으로 즐길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현질 무리한 게임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를 가지고 게임에 임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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