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1일차 무자본 (feat.켄라우헬, 원펀맨)

 

"시작은 요정으로"

 

처음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클래스의 위엄을 느끼고

 

리니지m에서도 요정으로 선택하여 시작하였습니다.

웃기게도 사전예약과 미니게임의 보상은 계정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었고,

 

그냥 막연히 접속되는것에 감사하여 시작하였습니다.

 

어늦어도 레벨을 올리자 한계를 느꼈고, 너무나도 많은 요정유저를 보며 질림이 느껴졌습니다.

 

(기사도 많음..)

 

 

"엄청난 열기"

 

자동으로 해놓고 죽은뒤 자느라 캐릭터를 안치우는것인지.

 

글루딘 마을에는 옛 리니지 처럼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있었습니다.

 

 

"싫증이 나자 새로운 캐릭터생성"

 

계정당 한서버에 2개의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더군요.

 

그렇지만 캐릭터 삭제는 레벨 49전에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생성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로 하자 오토로 설정해도 성실히 몹까지 가서 퀘스트를 완수하더군요.

"던전의 문제점"

 

버그몹(?)이 있습니다.

 

분명 클릭이 되어 캐릭터가 몬스터 근처로 가지만 타격을 하지않습니다.

 

이미 죽은 몹이거나 몹이 없어졌는데 데이터에 남아있어 인식하는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하루빨리 개선되어야할 사항인듯 합니다.

 

 

"원딜과 다른.."

 

피통도 크고 접근해서 때리기 때문에 공격력도 강한것 같지만

 

물약도 그만큼 소모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골변신후 칼질의 경쾌한소리와 옛추억이 느껴지는 칼질이라

 

재밌더군요.

 

 

"제조 시스템을 통해 제작"

 

어느정도레벨인 45가 되자 다마스커스를 계속껴야하나?

 

아님 은장도에 데이를 발라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나?

 

일본도를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창고에 철괴가 60개가 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철괴는 예전 요정캐럭터때 모운것을 창고에 모아둔것이 있어서 갯수가 충분하더군요.

 

 

"또 다시 거지..하지만"

 

무기마법주문서 3장을 사용하여 3레이를 만들었습니다.

 

하.. 무슨 돈이 이렇게 많이 드나?

 

철괴를 더 모아서 싸울아비장검을 만들고 싶었지만, 예전 6레이의 추억에 다가가기 위해.. 는 핑계고

 

귀찮아서 레이로 선택하였습니다.

 

현질을 어중간하게 해도 현질을 안해도 결국 노가다를 통해 아이템 + 아덴을 모아 제작을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돈 노다지인 사냥터에서 아데나와 물약을 수급하여

 

산적퀘스트를 마무리하고 46을 향해 달려야겠습니다.

 

+3 레이피어의 위력은 아직까지.. 모르겠습니다.

 

성실하게 달려봅시다. 무자본.. 벅차면 약간의 과금을 하는것이 건강할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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