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반자사 육성 근황, 초보자 군영 때문에 육성은 쉽지만 사냥터 변경은 어려움
반자사 계정의 근황
이전에 반자사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 한지 42일정도 지났습니다. 비약적인 성장이랄것 까진 없지만, 스펙이 얼만큼 정도 올라갔는지를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고자합니다.
▼ ▼ ▼ 이전 반자사 만들기 영상 ▼ ▼ ▼
현재 저의 문어짬뽕 캐릭터는 208까지 성장
208에 초보자군영 시스템에서 얻은 [초보자]물물교환 동전을 가지고 거래불가 공명세트를 구입하여 착용한 상태입니다. 무기는 청록각궁이며, 사실 오버스펙이긴 한데 이렇게 할거면 장수반자사를 세계여행돌면서 장수들을 영입하고 조남을 마지막으로 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캐는 승전주화를 얻을수 있는 국적으로 하시어 효율을 극대화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현재 저의 반자사 계정은 본캐에게 도움을 받은거라곤 가끔경벤때 쩔경정도고 금전적으로 옮기지 않고 반자사 수익으로만 맞춘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장수 반자사도 물론 그런 방식으로 육성할수 있겠지만, 시간이 오래걸리겠죠?
해보고 싶었던 자룡극 착용한 신창노도 김시민
장수중에 과투자라고 생각하는 김시민인데, 이건 사실 그냥 개인 취향입니다. 이렇게 까지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 들이거나해서 인도 장수인 하누만을 반자사에 구성하셔도 됩니다.
초반에 기마궁수들 레벨이 낮을때 즉, 기태셋을 끼기전에 기궁들일때는 몹들이 본진에 접근해서 해맬때 신창노도 터지면 라인이 정리되는 경쾌함이 있었는데, 현재는 버프용인것 같아서 애매한 위치이긴 합니다.
두번째 주요 장수는 신립
신립은 특이한건 없이 기마궁수 칼전직을 시켜 만든 신립입니다 레벨이 204가 되었네요, 일격필살과 마법의 불화살 사용으로 기궁반자사의 리더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끔씩 터지는 일격이 타격감이 좋긴하지만, 그것외에는 기마궁수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돋보이지 않을순 있지만, 조선국적으로 시작한 반자사이기 때문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마궁수들을 1부터 키우면서 생각들었던점
초보자 퀘스트 개편으로 인하여 기마궁수 영입후 퀘스트를 달리다보면 어느덧 기마궁수들 레벨이 170이상이 되어있습니다. 이후에 고급환궁+금가락지 정도를 착용하고, 대장반달곰을 잡으면서 돈을 모으다 보니까
직접키우지말고 돈모일때마다 200짜리 기궁+기태셋을 사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기마궁수들에게 태황갑옷(거래불가)를 하나씩 사주는중입니다.
초보자 군영이 230레벨까지 이용이 가능한점도 있고, 매일매일 초보자 군영을 일일퀘스트를 하면, 경험치 700만(전체)와 물물교환동전 3개씩 얻을수 있는데, 왜구대장, 해적왕 2개의 퀘스트가 있기에 동전6개, 경험치 1,400만(전체)를 얻어 지속적으로 용병들 레벨업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동전 40개와 400만전이면, 거불 태갑을 구입가능, 물론 회수는 불가능한 거불템이지만 반자사에 쓸것이고 성능상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저는 반자사용 기궁들에게 채워주고 있습니다. 태황투구는 생각보다 저렴히 구할수 있으니, 육의전에 싸게나오면 매입중이죠.
정령은 백은색알을 구입하여 바람의 정령을 상급까지 키웠습니다. 반자사 계정이다 보니 금방 오르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30%까지 올려주다보니 도움을 준다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주요 사냥터는 빙궁에서 선조의 영혼석을 수급하거나, 계림에서 선조의 영혼석 수집, 유명계2층에서 유령 코끼리 상아 수집을 합니다.
제가 사냥터를 정하는 기준은 그날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거나, 일단 손이 많이 안가야하기 때문에 죽지 않는곳을 선호합니다. 일단 다른곳들도 더 찍먹해보면서 테스트를 해봐야하긴 하는데 3군데가 안정적이기도 하고, 아이템들의 회전율도 좋기 때문에 선호합니다.
그런데 저는 대장반달곰에 비해 수익이 엄청늘어났다고 생각이 들지않아서, 대반정도 잡는 스펙을 목표로 반자사를 시작
모두 즐거하시고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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