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5월13일 라이브 방송 후기, 영웅변신 블루디카 득
리니지M 무과금 유저에겐 필수적인 라방
리니지M에서는 요즘 허들을 낮추고자 라방도 자주하고 업데이트에 맞추어 사전예약도 진행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핵과금 유저를 따라갈순 없지만, 무과금으로 즐길수 있게 개편된 드래곤의 용옥이라던지 가끔씩 해주는 라방 및 사전예약으로 리세마라나 무과금 육성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난 사전예약으로 그림리퍼02 서버에서 시작한 뇌신 계정에도 이번 라방을 통해 영변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블루디카
이번 5월22일까지 기간제 기사단의 장비가 삭제되기 때문에 영변이라도 하나 생겼으면 했었고, 안생기더라도 22일전에 80은 찍을것 같아서 딱히 생겼으면 하는 마음은 없었지만 그래도 블루디카가 나와서 기분이 좋았던 5월13일의 라방.
리니지M을 모바일기기로 안즐기고 LD플레이어로 즐기기 때문에 딱히 손갈것은 별로없지만, 육성의 재미라는것을 느끼는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직접적인 피로도가 없기 때문에 방치형으로 즐기는것 같습니다.
낮은 스펙으로 인하여 쟁을 한다던지 라인에 들어간다던지를 할수 없기 때문에 예전에 누리지 못한, 예전에 얻지 못했던 것을 지금 게임상에서 비교적 낮아진 영웅변신의 위상이라던지 희귀/영웅 등급의 아이템들을 소소하게 맞추면서 개인적 만족을 하기 때문에 나름의 만족도가 큰듯 합니다.
5월13일 라방에서 이야기한 내용중 기억에 남는것을 요약해본다면,
기사/다크엘프 클래스 체인지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으나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오히려 신규 클래스 출시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규 클래스와 더불어 곧 다가오는 7주년을 맞이하여 신규/복귀 유저들을 위한 커다란 보상을 예고하였고, 클래스 추가로 인한 옥쇄무상 지급과 신규 서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매출의 붐을 노리는 NC의 패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사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사막의 추억과 사막에 대한 리뉴얼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고, 경험치 합산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신규클래스가 이번 소식에서 가장 큰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방을 참여하면 좋은점은?
리니지M 라방의 경우 60레벨 이상의 유저들에게 라방을 하는날 해당 시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쿠폰 및 보상을 제공해주는데, 이때 변신/인형/성물 카드들도 많이 주지만, 개인적으로는 상급축복의 가루를 준다던지 명예코인을 얻을수 있다는점에서 리니지M 유저라면, 참여하는것을 추천드릴것 같습니다.
이제 막상 7주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7주년에 대한 보상은 웬지 어마어마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자동 돌려놓고 마무리 해야할것 같네요.
모두 득템하셨을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