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엔 뜨끈한 어묵탕 이지 어묵탕 집에서 간단하게 끓여먹기
어묵(fishcake)을 먹으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분식집일것 같습니다. 분식집을 매번갈수는 없을것이고 길가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파는 어묵과 종이컵에 국자로 떠먹는 국물의 쾌감도 어느정도 있을듯 하지만, 매번 나가서 먹을수는 없기 때문에 이마트24 편의점에 방무한김에 국탕용 어묵을 구입하였습니다.
대파나 무같은 국물을 내는것을 넣어도 좋겠지만 나의 선택은 '한알육수'
저는 개인적으로 어묵탕에 들어간 무는 먹기는 하지만 대파는 잘 안먹는편이어서 식재료에대한 버림에 대해 귀찮기도 하고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효율적인 '한알육수'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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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어묵팩에 국물을 내는 스프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국물의 깊이가 더 있으면 좋을것 같았고 권장 물의 용량인 500~550ml 보다 국물을 더 섭취하고자 했기 때문에 한알육수를 첨가해서 국물을 깊이를 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육수를 먼저 넣고 우려내다가 끓기 시작하여 국물용 스프를 투하 하였습니다.
라면스프같이 생겼는데 넣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어묵탕의 맛이 나기 때문에 소량으로 끓이거나 조금 짜게 먹는다 싶으면 권장 물의 용량보다 적게 넣으셔서 끓여야 합니다. 해당 제품의 어묵탕을 조리하는 시간자체가 라면하나 끓여먹는 시간 보다 조금 더 걸리다 보니까 본인의 입맛의 취향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야한다는점! 센스것
끓기 시작한뒤 어묵을 넣고, 어묵이 조금씩 커지기 시작합니다. 엄청 커지는건아닌데 물과만나서 커지는걸 보고 작은걸 맛보면 잘익엇다고 판단하고 그때부터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한알육수도 첨가해서 그런지 국물이
국물이 감칠맛나고 맛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성기업에서 판매하는 국탕용 어묵 제품은 1인이 먹기 적당하고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밥을 집에서 해먹는 분들에게 간단한 국요리, 탕요리가 될수 있을것 같고 파나 무같은 식재료를 잘 소모하는 자취생분들에게도 감성 어묵탕을 만들수 있는 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소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혼술안주를 하거나,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한잔할때 혹은 친구가 놀러와서 아니면 캠핑같은데 갈때 간단하게 사서 가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3,000원대인 만큼 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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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편의점에서 구입해서 먹었는데, 쿠팡에서도 주문가능하니 참고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으려면 비싼 어묵이 좋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다만 어묵의 양이나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는 이 제품도 나쁘지는 않다 정도이며, 국물을 주도하는 스프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물양은 꼭 조절하시고, 한알육수 같은 아이템 하나 구비하셔서 국물낼때 첨가하시면 좋다는점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