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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일상의 영화

[국내영화] 한국 코미디 영화의 전설 "주유소 습격사건"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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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범죄,액션 | 한국 | 117분 | 1999.10.02개봉


"전설을 쓰다"


최신 영화들이 기교도 화려해지고 보는 재미가 강해졌지만, 기억이 남는 작품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 영화를 찾던중 반복해서 보고 우욿할때 보고 심심할때 보았던 "주유소 습격사건"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출연진만 하더라도 유오성,이정재,유지태,강선진,박영규,김응수,이종혁,유해진,정준,이요원 등등


지금 다시 리멤버할수 없는 정도의 멤버들입니다.


그들이 모여서 코믹영화를 만들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주유소 털기"


당시 영화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길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모방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박영규 특유의 연기와 이정재의 담백한 연기로 시작됩니다.


영화 시작에서는 박영규가 주유소를 처음털린경험(?) 으로 시작되게 됩니다.






"우리 주인공 멤버들"


무대뽀 딴따라 노마크 페인트 ㅋㅋ



첫 털기이후


오늘도 주유소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주유소를 터는 이유?"


심심해서


할거 없어서 이정재(노마크)가 주유소 털자니까 다들 엄청 좋아하고 아무말없이 출발하는 신이 


굉장히 재밌는 장면입니다.





"개네가 꼴통이냐? 왔던데 또오게?"






"아 ㅅㅂ.."


진짜로 와버린 주인공 패거리


좌측 알바생들중 익숙한 얼굴들이?


이정호, 정준, 이요원 입니다 ㅋㅋ




"마냥 쉽게 털순 없는법.."


아무도 막을수 없을 것 같았던 그들의 행보에도 위기는 찾아옵니다.


그 첫번째 위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법"


보안의 중요성의 교훈을 준 1편입니다.


알바지만 열정적인 정준의 충언을 듣지 않았다가 발생한 일입니다.


다음 2탄에 뵙겠습니다. ㅋ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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