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일지] 복귀5일차 '급할수록 돌아가라' 레벨업과 노가다

복귀5일차일지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말이 생각나는 거상입니다.

 

2~3년만에 들어온 거상은 기린이상의 사천왕들의 등장과

 

3차 장수로 불리우는 개조,각성 장수들로의 진화

 

그리고 아직까지 알수없는 '속성'까지

 

많은 컨텐츠들이 생겼습니다.

 

가끔 알수 없는 '거대보스' 소환까지

 

사실 제가 당장할수 있는건 레벨업,노가다뿐이라는 것을

 

오늘도 느꼈습니다.

 

 

시골섭이 좋은 이유가 또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접속하지 않을 시간에 플레이하면

 

 

도발부가 없어도 몹들이 느끼며(?)

 

달라 붙습니다. 끈적하게

 

드루와 드루와

 

 

물론 사람들이 접속하기 시작하면 똑같지만요 ㅎㅎ

 

기분좋은 레벨업 표시가 떴습니다.

 

제 개량된 흑룡차는 이번주안에 200이 가능할까요?

 

 

기분좋은 레벨업!

 

200까지 금방 가즈아~~

 

 

검편2개 매우 바람직해요!

 

 

요런 트리플득도 바람직합니다.

 

이맛에 삼문삼문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낮에 시간이 비어서 달렸는데

 

오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반자사 캐릭을 귀곡성->빙궁으로 옮겼는데 좀 비효율적인것 같기도하고

 

반자사는 어떻게해도 수익이 비슷한것 같아서 더이상 투자를 안하려고 합니다.

 

오늘 흑룡차를 197을 찍고 청랑존에가서 광호를 패서 근원을 캘까도 생각중입니다.

 

너무 삼문에 있으니 질리기도하고.. 칠지도 재료도 캘겸말이죠!

 

어제 잠들기전 파란만장 거상에서 검편1 멸망전 하는 분 스크린샷을 봤는데

 

정말 ㅎㄷㄷ 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까지..

 

저는 욕심안부리고 질리지 않을정도로 가늘고 길게 즐겨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18/01/16 - [일상의 게임/일상의 거상] - [거상일지] 복귀 4일차 '성장'계획을 세우다.

 

2018/01/17 - [일상의 게임/일상의 거상] - [거상일지] 복귀 5일차 번외편 ep '칠지도 재료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