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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일상의 영화

[외국영화] 아름다운 파리,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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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드릴 영화는 파리를 가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입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코믹,멜로,로맨스,판타지를 두루 보여줍니다.


영화 중간중간 파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며


밤12시면 클래식푸조를 올라타 과거의 파리로 갈수 있게되는 판타지입니다.


주인공인 소설가 '길'은 과거에서

 

현실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 과거의 영광에 취하고 과거의 사람과 사랑에 빠집니다.

 

 


영화를 보며 내용은 흥미를 더하고


끝을 향해달릴때 주는 교훈은 Present 입니다.


예전에 Present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현재= 선물"


영화를 보시면 명대사들이 많이 나오므로 꼭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때 역사를 궁금해 하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떄 고구려는 영토가 넓고 국력이 강한나라였습니다.


그때 생각한것이


"과거 고구려가 계속유지됐다면 우리나라는 좀더 강대국이 되지않았을까?"


"내가 나중에 커서 타임머신이 개발된 시대에 산다면 과거로 돌아가서 우리나라가 막강해지는것을 이루고 싶다"

 

 라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중국한테 치욕을 당했던 순간도


일제시대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를 바꾼다면, 현재의 내가 없어질 것이고


우리부모님, 친구들, 주변사람들이 모두 못볼것 입니다.


그렇다면 행복도 없겠지요.


(X소리 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1. 파리는 너무너무 아릅답고 가고싶다.

2. 과거의 돈대기리기리가 생각났다

3. 푸조는 정말 역사가 깊은 자동차 브랜드구나

4. 나도 운명같은 사랑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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